이게 원작소설이 있었더라구요..

어떤소설일까..

솔직히 재미 없을 것 같은데..


하여튼


영화는 기대한게 좀 낮아서 그런가 꽤 재밌게 봤습니다.

야하거나 겁을 주진 않는데 좀 잔인한편이라서 19금인듯..

그래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근데 이거 참 미국은 대단한 나라같아요

우리나라같으면..뭐라고해야하지

이승만이 쌍낫을 휘두르며 사람(일단 흡혈귀의 외양은 사람에 가까우니까요..)을 도륙하는 내용인데..;;


거기다가 대놓고 남부를 흡혈귀..라고 하는건 뭐라고해야할지

남부사람들은 그냥 쿨하게 넘기려나?


액션면에서는 도끼라는 꽤 희귀한 무기로 싸우는 맛이 있어요. 그걸 잘 살린편은 아니지만요..




전체적으로 매력적인 아이템이 많았는데 그걸 그냥 버려버린 안타까운영화라고 생각하며

전 재밌게 봤는데 남에게 추천해주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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