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광화문, 종로 즈음에 여자 혼자 술 마셔도 아무렇지 않은 가게 어디 없을까요?

밥 혼자 먹는 거야 뭐 아무 것도 아닌데... 술은 좀 귀찮고 불편한 시선이 있을 것 같아서요.

그냥 맘 내킬 때 퇴근길에 들러서 한잔 할 수 있는 곳, 카페에서 커피 마시듯 편한 곳, 찾기 어려울까요? 아지트 삼고 한번씩 들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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