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봐도 세 편의 제각각인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데, 1편은 공포 색이 짙었고



2편은 고대 신화적 존재들의 귀환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3편은 말 그대로 예~! 고질라랑 킹콩이랑 맞붙는다! 잖아요.


시리즈물이 동일 제작자의 손에서 일관성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각기 다른 감독들이 다른 분위기로 내놓는 것도 비교하면서 보는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셋 중에선 2편이 제일 취향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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