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30 18:39
전 보통 새로 접하는 작가의 경우 작품을 읽다가, 그 후속작에서는 정체되거나 자신의 체험을 쓰는 것에 계속 머무르거나
새로운 면이 없으면 그 작가의 작품을 읽기를 포기해요.
이런 작가가 몇 명있죠가 아니라 꽤 많더라구요. 글에서 성장이란게 꾸준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작(이거 도무지 눈 뜨고 봐줄 수 없다 정도의)에서부터 시작해 지금은 굉장히 좋은 작가로 발전한 경우는 누가 있을까요?
오늘은 어째 질문을 여러 번 하네요.
2012.08.30 18:43
2012.08.30 18:50
2012.08.30 18:59
2012.08.30 19:16
2012.08.30 19:43
보통은 '~의'로 써야 하는 걸 '~에'로 잘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반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