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B31&newsid=01226726599632568&DCD=A20402


아울러 박진호 부단장은 “우리는 김연경의 해외진출로 인해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한 것이 1원도 없다.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랬다”며 “김연경이 해외로 진출하는 데 있어 모든 것을 지원했는데 마치 부도덕한 회사인 것처럼 비쳐 안타깝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흥국생명의 입장은 분명하다. 현실에 놓인 규정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일을 처리하라는 것이다. 박진호 부단장은 “김연경이 FA 문제 등 국내 규정을 인정하고 기본적인 것을 지키면 회사에서 최대한 배려할 것이다”고 밝혔다.X


라는데요.

1원도 없다... 라니. 그간 알려진 얘기들과 너무 다른데요? -_-;

게다가 어떻게 읽어도 결론은 결국 '닥치고 시키는대로 해' 인 듯.


어쩌나요 김연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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