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찾아 보니 작년 12월 4일날 올린 글이네요 ..http://djuna.cine21.com/xe/5163808  ㅎㅎ 다시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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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타 이야기는 들었지만 한번도 선물 받아본 적은 없습니다(산타 이야기 자체를 부모님에게서 들어 보지 못했지요).

 

그래서 아주 어릴 때부터 그냥 상관없는 일이었고 존재 유무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산타가 있다고 믿습니다. 예.믿음이라는 차원에서 말입니다.

 

산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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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나올 때까지 명절마다 올릴 겁니다. ㅋㅋㅋ

 

힌트 나갑니다. 아버지들은 알 수 있습니다.

 

 

2. 명절이란 게  우리나라에선 '사랑과 전쟁'입니다. 참 씁쓸한 일이지요. 근데 원래 가족이란 거 자체가 '사랑과 전쟁'입디다. 하하.

 

저는 위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나서야 비로소 내가 흔들리지 않을 기준이란 걸 세울 수 있었어요.  그것도 한참 늦은 나이에요..쩝

 

그니깐 듀게에 계신  어떤 분들도 너무 힘들어 하지는 마세요.  시절과 인연은 어쩌면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일지 몰라요.. 너무 울면 지쳐서 힘 안나요 ㅎㅎ

 

 

 

 

가을 밤이 참 좋네요.. 그걸로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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