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여 데뷔작에서 인기를 얻었던 박상민씨가 떠올랐어요.

두 배우 모두 데뷔작이 모두 강렬했던지라 이후부턴 행보가 험난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마 이정현씨는 가수로 전업하여 숨통이 트였지만

정 반대로 박상민씨는 술집에서 김두한인가 아닌가 시비건 손님들과 싸운걸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사건으로 한동안 가시밭길을 걸어온것 같아요.

근데 이 배우는 '주연'보다는 '조연급'으로 낮아진것 같더군요...

 

특히나 배우는 처음부터 주목받는게 도리어 마이너스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설사 주목받아도 그걸 떨치고 기초를 다듬거나, 덜 주목받아도 자리를 지켜나가는게

이들에겐 어려웠던 일이었을까요? 아니면 자존심 때문에??

 

 

 

* 듀나 게시판에 사진 어떻게 올려요?(이유는 테그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73
98 김광석에게 바치는 독일밴드의 노래 [5] 홍학양 2011.01.15 3111
97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1] 로이배티 2014.03.02 3111
96 아라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7] nickel 2010.11.05 3122
95 아악, 춥고 비오는데 창밖에서 꼬맹이(고양이)가 막 울어대요. [11] Paul. 2010.10.04 3156
94 [스포일러] 오늘 케이팝스타 투덜투덜... [10] 로이배티 2012.04.15 3158
93 어머니 밥상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나요? [18] 걍태공 2010.10.21 3161
92 [듀나in] 먹은게 없어도 구토기가 올라올 경우, 참는 것이 좋을까요? [5] 라곱순 2013.01.22 3170
91 아이폰4S 예약 skt가 kt에 완패라.. 나도모르게 애플빠가 되다니..... [3] 무비스타 2011.11.04 3208
90 [자아비판] 참을수 없는 존재의 쪽팔림에 관하여....ㅠㅠ [15] 오늘은 익명 2012.09.27 3217
89 [듀9]아이폰을 익사시켰습니다.... [4] FineA 2010.09.13 3239
88 어디로 숨으면 좋을까요? [18] 해삼너구리 2012.06.13 3255
87 치열한 논쟁의 와중에, 몇몇분들이 제기하신 의문점에 대한 해답. [13] 떼인돈받아드림 2014.05.08 3307
86 [바낭] 출근길, 지하철에서 카페타 읽는 패션피플 청년 발견. [8] Paul. 2011.04.28 3324
85 현대 레알 사전 - 수영편. 퍼온 글인데 잼있네요 ㅎㅎ [5] 무도 2013.03.10 3336
84 [빵신강림] 청담동 르 알래스카 맛있어요. [7] Paul. 2011.02.24 3390
83 어제의 웃긴 기억, 이선균...을 들었어요-_-; [4] 아리무동동 2010.09.16 3403
82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1] 로이배티 2014.06.09 3408
81 달탐사라니.. 달탐사라니... 차라리 개그라고 해 주세요ㅠㅠ [21] 떼인돈받아드림 2015.12.03 3430
80 [자연재해질문] 28일 홍콩경유 인천도착인데 망했네요ㅠ [10] grè 2012.08.26 3442
» 어제 이정현씨에 관한 글을 보고(게시판에 사진 올리는 방법좀..ㅜㅜ) [7] 수지니야 2011.01.13 344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