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사태를 보며

2013.01.10 00:02

메피스토 조회 수:2678

* 요즘 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이 얘기가 나오면 이야기가 길어집니다.

 

 

* 딱히 토론이나 뭐 이런걸 한다는건 아닙니다. 관련법이나 제도, 혹은 '폰시장'에 대해 제가 거의 아는 바가 없거든요.

친구랑 통화할때도 거의 몰랐던걸 배우는 수준. 다만 둘러싼 논리들이 흥미로운 경우는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제외한다면...뭐 나중에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이걸로 드립을 칠까 말까 정도.

 

 

* 그래서 드는 생각입니다. 전화기를 바꿀때마다 드는 생각은, 뭐가 이리도 복잡한 것인가..입니다.

 

할부원금은 뭐고 보조금은 뭐고 요금제는 왜 꼭 특정요금제를 써야하는 것이며 부가 서비스는 또 뭔지.

 

그냥 간단하게 판매점에서 기계만사고 요금제는 LG든 SK든 KT든 매장가서 신청하는건 왜 활성화되지 않는걸까요.

그렇게하면 전화기 값을 한번에 비싸게 주고 사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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