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을 했지만 회사는 조용하군요. 새해가 되었으니 팬질할 새 밴드를 모집하려고 합니다.


fun.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 분들이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는데 느낌이 좋아요. 혹시 팬이 계시면, 이 분들의 매력에 대해 저를 좀더 설득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팬질할 밴드에서 찾는 매력은 음, 일단 음악이 좋고 (이건 개인 취향이니까), 멤버들이 유머 감각이 있고 섹시하고 예쁘면 좋겠다... 하는 정도입니다. 뉴욕을 근거지로 활동하면 더 좋고요. 팬질할 만한 다른 밴드 추천도 감사히 받겠어요.


해피 뉴 이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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