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이렇게 3D가 대세가 돼버렸는지, 장사 좀 될것 같다 싶은 영화들은 죄다 3D판이군요.


2D로 볼수 있는 곳을 찾다 찾다 정말 짜증이 밀려옵니다. 


더빙판이 아닌 자막판으로 상영하는 것까지 고려했을때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군요.


2D라는 말을 쓴다는것 부터가 말이 안되요. -_-^ 이거 정말 할리우드와 극장주들의 상술에 놀아나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양쪽 눈의 시차가 있어 천성적으로 3D가 불편한데다가, 안경 두개를 쓰고 보면 아무리 영화가 좋아도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더군다나 토이스토리 3는 꼭 3D로 봐야하는 영화가 아니라는 글들이 많았고!


결정적으로 여친님 표까지 결제하려니 3만원을 넘어가는 돈이 너무 부담스럽 ㅠㅠ


어쨌든, 제가 고생끝에 찾은곳은 씨너스 강남점입니다.


혹시 3D로 보기 싫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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