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1 23:00
제목 그대로 듀나의 신작인 [제저벨]이 나왔습니다.
커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장편소설이라고 나와 있는데, 사실은 단편집에 가깝습니다. 같은 주인공들이 나오는 연작이죠. 우리 장르에서는 이런 걸 '픽스업'이라고 합니다. 첫번째 단편 [로즈 셀라비]와 두번째 단편 [시드니]는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와 함께 자음과 모음에 연재되었습니다. 세번째 단편인 [레베튼]은 자음과 모음 연재분과 앞의 절반만 같고 연재분 후반은 새로 쓰인 마지막 단편 [호가스]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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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 네오픽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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