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1 08:10
투표 당일도 동대문 평화시장가서 겨자색 계통의 목도리 온 가족 것 다 사가지고 왔어요.
아마 5년 내내 혹은 그 이상 그럴 지도 모르겠어요.
빨간 색이 싫어져요.
빨간 색으로 치장한 사람을 길에서 만나면 나도 모르게 소스라쳐요.
2012.12.21 08:17
2012.12.21 08:42
어제 무심코 채널 돌리다가 어떤 연속극 장면에서 어린 여성이 빨간 코트에 빨간 운동화 신은 모습이 나왔는데 괜히 불쾌하더라고요.
그런 어중간한 무채색을 쓸리 만무하겠지만,
일명 쥐색-진회색을 뺏기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에요.
2012.12.21 10:05
2012.12.21 08:44
2012.12.21 08:56
2012.12.21 08:46
2012.12.21 09:55
2012.12.21 08:49
2012.12.21 10:10
2012.12.21 08:58
2012.12.21 10:34
2012.12.21 09:27
2012.12.21 11:56
죽어라 빨갱이 욕하면서 왜 빨갱이 대표 색을 갖다 썼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