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1 11:51
지난 12월 11일에 투표율을 한 번 맞혀보자는 글이 올라왔지요( http://djuna.cine21.com/xe/5208473#comment_5208741 ).
영험하신 엑셀신의 신탁을 받은 결과 76%라는 답변이 나왔고, 실제 투표율은 다들 아시다시피 75.8%가 나왔습니다.
실로 대단한 예측력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디서도 삼고초려해가며 저를 영입하겠다는 곳이 없으니 어찌된 일인가요.
덧글: 멘붕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기 마련입니다. 다만 너무 심한 멘붕의 흔적은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후일 하이킥하실 일은 피해가며 적당히만 멘붕하시길.
2012.12.21 11:57
2012.12.21 11:57
2012.12.21 12:01
2012.12.21 12:17
2012.12.21 12:35
2012.12.21 13:01
2012.12.21 13:22
2012.12.21 14:02
조금씩 회복하고 있긴 합니다만 앞으로 어떡해야 할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