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울시장이 오세훈, 서울시교육감이 곽노현이었을때는 엄청나게 마찰을 빚었었죠. 결국 오세훈은 승부수자살폭탄을 터뜨리고 장렬하게 산화하고 지금의 박원순 시장님이 당선되셨죠.

 

이제 서울시장은 박원순, 서울시교육감은 문용린입니다(그러고 보니 보궐 듀오군요;;). 문용린이 당당하게 막 나갈 기세인데, 시장님이 이를 적절히 제어할 수 있을까요? 어짜피 서울시의회도 과반인데 말이죠.

 

박원순 시장님 외유내강 형이시고 은근히 강하시던데 서울시민 분들은 그래도 부럽네요. 비빌 구석이라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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