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0 11:25
전 언제나처럼 단순합니다.
가진자들도 생각이 각자 다르겠지만
그들이 여론을 만들고
못가진자를 현혹하죠.
로켓 쏜것도 이용하구요.
결국 표적은 여론을 만들어가는 의식적으로 상황을 이용하는 쪽에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무의식적으로 별 근거없이 사람을 해하는 사람에겐 니들 왜그랬냐고 딱히 할말이 없는거죠.
니들 멍청해라고 하는 순간 이미 우리편이 아닐걸요.
의식적으로 그러는 젊은층이 무섭습니다.
독재자의 딸이라고 해도
아버지가 독재자지 딸이 독재자냐 이러고 앉아있는 꼴을 보면
테리 보가드의 파워 게이져를 먹여주고싶어요.
2012.12.20 11:31
2012.12.20 11:34
2012.12.20 11:37
2012.12.20 11:40
오늘 아침만 해도 부모님 아프시면 어떻게 하려고, 내가 아프면 어쩌지, 결혼해서 애기가 아프면 어쩌지
오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들쑥날쑥해서 우울했거든요.선거 끝나고 이렇게까지 기분이 이상해진 건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