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7 16:13
오승환이 사퇴를 하고 최형우에게 표를 몰아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사퇴는 아니 되었습니다만- 시즌 MVP는 윤석민에게 돌아갔군요.
헌데 윤석민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희망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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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자격은 있으나 구단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 상황.
자, 선동열 감독 머리 좀 복잡해지겠습니다, 그려.
그와 함께 롯데는 과연 이대호에게 얼마를 제시할지가 팬으로서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심정수가 받았던 60억보단 당연히 많아야겠죠.
상대적으로 타구단 선수들에 비해 몸담고 있는 팀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롯데 선수들이고 이대호도 그러합니다.
작년 연봉협상때 영 껄끄럽지 못했는데 제발 이번 만큼은 롯데 프론트가 대승적 차원에서 이대호와 협상을 했으면 합니다만, 아마, 안될꺼야.
그외에도 박경완은 내년에 FA 재자격을 얻는데 2년계약을 했군요.
이것때문에 시끌시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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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표 주신분께 식사라도 대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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