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지금 최고의 사랑... 차... 차승원.

2011.05.04 23:00

스위트블랙 조회 수:5358

으으.. 으으.. 차승원 연기 견뎌내기 힘들어요. 목소리 톤이 왜 이 모양인건가요.

보는 내내 왜 이런 연기를 시켰어? 그런 생각밖에 안나요.

공효진과 유인나 때문에 이걸 계속 봐야되나? 차승원만 나오면 채널 돌려버리고

싶은데 (저 차승원 좋아했어요. 혈의 누에서 그는 특히나.) 주인공이니 그럴 수도 없잖아요. -_-

가족과 함께 이런 홍자매는 보고 싶지 않아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시러

2011.05.04 23:01

전 괜찮게 보고 있어요. 맘에 드네요. 아이리스때보다는 훨씬.

댓글
감동

2011.05.04 23:03

미남이시네요를 봤다면 그렇게 낯선 캐릭터는 아닌데 차승원이 하니 정말 짜증나네요
차승원만 좀 어떻게 하면 볼만 할거 같은데요 이승기가 안한다 그런것도 이해가고.....

댓글
coffee香

2011.05.04 23:04

차승원 왜 수염 안자르는 건가요?

댓글
루크스

2011.05.04 23:06

글쎄요 홍자매 작품이 연기가 중요했나요??

댓글
바다참치

2011.05.04 23:09

시티홀의 조국과 살짝 캐릭터가 비슷하게 보이는게 연기도 그때랑 같은거 같은데
조국때는 코믹하고 좋았는데 어째 지금 독고진은 느글느글한게 뭔가 많이 거슬리는군요.

댓글
나쁜

2011.05.04 23:11

캐릭 자체가 너무 이상해서 살리기 어려워요.

댓글
경경

2011.05.04 23:11

저는 시티홀때 그 톤 별로 안좋아했는데 으... 공효진 때문에 좀 볼까 했던 마음이 살며시 접히네요.

댓글
주근깨

2011.05.04 23:12

일단 연기색깔이..다른 배우들과 너무 이질적이네요.
굉장히 안 좋은방향으로 돋보입니다;;

댓글
로이배티

2011.05.04 23:12

미남이시네요의 그 캐릭터와 거의 똑같죠.
홍자매 드라마에 거의 개근하는 '그 캐릭터'들의 특성상 앞으로 성격 까칠한 핑계도 나올 거고 좀 전의 마지막 장면처럼 귀염 떠는 내용들도 많이 나올 테니 차차 적응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제가 더 보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 작가님들 왠지 큰 발전이나 변화가 없는 느낌이라 이젠 좀 질려요.

댓글
쿨핀스

2011.05.04 23:12

아.넘 재밌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경쾌한 것이 역시 홍자매군요. 지금 나오는 CF에서 구하라 참 예쁘네요.

댓글
감동

2011.05.04 23:14

맞아요 어느순간부터 그냥 자기 스타일 답습이더군요
홍길동이나 환상의커플때 열정은 이제 볼수 없나봐요 흑

댓글
Bigcat

2011.05.04 23:14

저는 재밌게 봤는데요. 차승원 연기도 괜찮고요. 못된 고양이 같아서요ㅋㅋㅋㅋ

댓글
로이배티

2011.05.04 23:16

아. 참고로 전 차승원 연기는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공효진은 그냥 좋고 배우들은 다 괜찮은데 그냥 드라마가 딱히 땡기질 않아요.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닌데 그냥 왠지 매력을 못 느끼겠;

댓글
바다참치

2011.05.04 23:21

루크스/홍자매 드라마는 배우빨(?)을 좀 타는 느낌이 들어요. 저같은 경우에는요.
마이걸과 환상의 커플같은 경우 이다해랑 한예슬등 주연 배우들이 캐릭터를 참 특징있게 잘 살려서 무척 재밌게 봤는데
미남이시네요, 내 여친은 구미호 같은경우 배우랑 캐릭터랑 좀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그런지 도저히 1화 이상 안넘어 가더군요.
이것도 기대했는데 그런 느낌이 슬슬....

댓글
루크스

2011.05.04 23:27

#바다참치:
배우빨에 동의합니다 ^^;

댓글
103호

2011.05.04 23:31

홍자매의 한계를 일찌감치 알아봐서 일말의 흥미도 안생기지만 관련인들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가는 소리가 또 들리는듯하네요- - ;;

댓글
회중시계

2011.05.05 00:16

박홍균,이동윤 공동연출이네요. 이동윤씨는 이적씨 동생인데...
두회 정도는 더 보고 결정하렵니다. 설정이 재밌네요. 근데 홍자매 드라마 속의 여주인공 라이벌캐릭터는 너무 단선적이고 매력없는 악역이어서 너무 빤해요. 아마 유인나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댓글
팥빙

2011.05.05 00:42

베바의 김명민 연기 비슷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원조가 낫죠. ㅎㅎ

댓글
npng익3

2011.05.05 00:45

아스트랄...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8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64
121757	타블로 학력논란은 이에 비하면 애교군요. [13]	chobo	2010.10.31	5360
121756	불닭볶음면 화나네요. [17]	푸른새벽	2012.09.09	5359
121755	언제 봐도 잘생긴 의사선생님. [3]	snowpea	2010.07.16	5359
121754	ifitwasmyhome.com에서 본 멕시코만 기름유출 범위가 충격 [4]	주안	2010.06.20	5359
121753	필리 치즈 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요. 서울에서 필리 스테이크 잘하는 집 추천 부탁드려요. [11]	프로스트	2012.10.15	5358
121752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자막 오역 논란+해명기사 추가 [12]	빠삐용	2014.04.14	5358
»	지금 최고의 사랑... 차... 차승원. [19]	스위트블랙	2011.05.04	5358
121750	박태환 어깨 [2]	가끔영화	2012.09.13	5357
121749	구하라가 여동생이라는건... [19]	메피스토	2012.09.16	5357
121748	한성대입구(삼선교), 시노다야 이자까야 [10]	01410	2010.07.11	5357
121747	재범군 영화촬영장면이라는 군요 [18]	살구	2010.07.03	5357
121746	[퍼옴] 요즘 청소년들이 고백할때 쓰는 말 [19]	bap	2010.07.30	5357
121745	변듣보 참 찌질한 쓰레기네요 [15]	soboo	2013.04.17	5356
121744	듀나IN ] 내생성(endogeneity)이 뭔가요 [6]	hottie	2012.09.09	5356
121743	다이어터 정주행 했어요 [4]	난데없이낙타를	2012.07.07	5356
121742	김어준 - “여성들 예민해하는 것 당연하고 이해하지만 사과는 안 한다” [31]	soboo	2012.02.02	5356
121741	구찌 컬렉션에 온 여자 연예인들. [31]	자본주의의돼지	2011.09.08	5356
121740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사건에 대한 심층 분석 기사... 를 보았습니다 [16]	로이배티	2012.07.23	5356
121739	육회 먹을때 조심하세요.(일본 육회 식중독 사망 관련) [15]	자본주의의돼지	2011.05.06	5356
121738	[주의] 사냥개, 늑대에게 둘러싸인 동물 사진작가.. [18]	서리*	2010.08.11	5356

첫 페이지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