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점이 70%정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꾸미는데 소품들과 전쟁입니다.

 

와이프가 약간의 프로방스 분위기를 원하는지라 영화 포스터는 퇴짜를 맞고
애니메이션 카툰의 컷을 그릴려고 합니다.
유리창문이 너무 커서 mdf로 부분적으로 막았는데 그 막은 곳은 흰색으로 처리하고
이런 그림을 그릴려고 합니다. 몇일전 간판때문에 갔다가 근처 아뜨리에 라는 수공예 미술품 만드는곳에 갔더니 소품을 팔긴 파는데 무척 비싸더군요.
그림도 그려주냐고 그랬더니 40대초반 아이엄마 같던데 그림을 그련준다고 하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하루 출장이 35만원으로 하루동안 소화 시킬수있는 그림이라면 수량은 상관이 없다고 하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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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면적이 가로가 2.1m, 1.8m
파스텔 톤으로 흰색 바탕에 아주 옅은색으로 완성하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에...


보통 이런 그림 부탁할려면 어디서 찾아봐야 할까요?
좋은 그림 액자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규격화 된 느낌이라 이런 그림이 더 설득력 있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커피점이 초등학교 후문위치라 아이들 엄마들이 타겟이기도 하는지라... 35만원이면 싼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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