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9 12:45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해산되어야할 정당이라고 생각해요.
민주주의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고 당핵심집단들이 현한국의 민주주의 체제를 폭력적으로 해체, 분쇄해야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정당과 의회민주주의 시스템상에서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석기의 RO활동이 결정적 계기였기는 하지만
이미 통진당이 폭력적으로 의사결정이 방해되었던 과정
(일부 당원이 폭력적으로 합법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저지하더 사건을 상기합시다. 유시민과 당직자들이 두들겨 맞던 그 사건)
그런데 사법당국에 의하여 강제로 해산되는 방식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이것이 매우 나쁜 전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 것은 국민의 선택으로 거세되는 방식, 즉 국민이 직접 통진당의 물적토대(의석수)를 무력화시키고
해산을 강제하는 것일 겁니다.
전 이 방식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통진당은 후보도 제대로 내지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아마 다음 총선에서는 자연스럽게 아무런 힘도 없는 집단이 되버렸을 겁니다.
오늘 판결은 분명 민주주의의 후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잘못된 정치세력에 대한 심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몇몇 법관들이 법적근거도 충분치 않은데도
정치적인 판단으로 권력과 시류에 편승하여 판결을 했다는 의심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정리하자면
'통진당 해산을 국민의 손으로 할 수 있는 기회를 불법적으로 뺏아간것은 잘못'
한편, 가장 우려되는 것은 현 체제에 가장 큰 불만과 비판의 목소리를 갖고 있는 대중들의 통진당에 대한 지지는
그것이 소수일 지언정 여전히 존중되어야할 민의중 하나인데 이 민의가 더욱 과격해지는 방향으로 내 몰리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강경파가 더 목소리를 내게되고 그게 또 먹힙니다.
통진당은 해산되더라도 그 통진당을 수렁으로 내몬 핵심분자들의 목소리는 커지게 된다는 아이러니죠.
한총련이 이런식으로 무너졌습니다.
이미 학생운동 내부에서 노선문제로 갈등이 있었는데 강경파에 대한 불법적이고 무리한 탄압이
결국 한총련내 강경파의 입지를 강화시키는데 일조했고 한총련 개혁파는 정권의 탄압에 동조하거나 타협하는 비겁분자 취급을 받았죠.
결국 한총련은 내부개혁의 기회를 날리고 자멸하게 됩니다. (불법단체로 판결되는 것을 스스로 초래하면서)
통진당이 해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한총련 괴멸과 거의 똑같은 수순으로 보여집니다.
통진당을 이끌던 사람들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이 사태를 추동한건 그들 자신이었으니까요.
하지만 그 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통진당을 비판하던 진보세력에게 전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판결의 부당성과는 별개로
여전히 진보진영에서 통진당 골수분자들을 배제하고 고립시키는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원이었던 자들을 기존의 다른 정당에서 입당 시키지 말 것이며
통진당 해산의 부당성에 대한 투쟁에 통진당 출신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등
2014.12.19 13:03
2014.12.19 13:09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좀 아니지만 없어져야 진보 세력이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 물론.. 정당이 해산되어도 사라지지 않을 생명력을 가진 그들이지만 세력이 많이 약화되긴 하겠죠.
2014.12.19 13:15
이런 식으로 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애당초 저런 범죄 집단에 '통합진보'라는 이름을 쓰게 해 준 것 부터가 진작에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 작금의 진보/개혁 세력의 잘못이니 별로 할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 반성부터 제대로 하고 그다음에 저런 자들이 다시는 설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겠지요.
그런데 국회의원 몇명을 미리 날려버린다는 의의는 있지만 어차피 다음 총선이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정당을 이렇게 미리 거창하게 처리해 버리는 것이 어느 쪽에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통진당 해산의 부당성에 대한 투쟁' 같은 것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통합진보당' 이라는 이름을 못쓰게 되는 것에 대한 항의라면 모를까요.
2014.12.19 13:25
마지막 두줄은 국민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침해하겠네요.
주홍글씨 빨갱이 낙인찍자는 얘기로 들립니다.
2014.12.19 13:32
침해 아니거든요?
'하고 싶으면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는거죠.
'하지 말라'고 했다면 침해죠.
2014.12.19 13:43
하지말라고 하는게 침해가 아니라, 타인의 권리를 제한하는게 침해입니다.
해산된 골수 및 선량한 통진당원들 모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당가입과 정치적 결사의 자유가 존재하는데, 다른 정당들이 그들을 정당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주장은 그들의 정치적 자유를 침해하자는 주장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2014.12.19 13:47
우길걸 우기세요. 모르면서 나대지좀 말고
당은 입당하려는 사람들을 자체의 기준으로 걸러낼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이 참정권을 침범하지 않아요.
이건 제 자의적 판단이 아니라 모든 정당들의 운영방식이 그렇고 법률이 정한 바입니다.
님같은 개인의 선택 자유만 있는게 아니라는거에요.
통진당 출신들은 그냥 지들끼리 알아서 다시 정당을 만들던 해산규탄 투쟁을 하면 되요. 그리고 그걸 못하게 한다면 자유를 침해하는거죠.
그리고 제 주장은 아무런 강제력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시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건 그냥 님의 내뇌망상일뿐
2014.12.19 13:53
근데 soboo 님은 이렇게 공격적인 댓글을 달아도 괜찮은건가요?
2014.12.19 13:57
공격적이면 안되는 이유는 또 뭔데요?
어차피 논쟁이란게 소꿉장난 수다떨기도 아닌데 공격도 하고 방어도 하는거지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2014.12.19 14:00
뭐 제가 논쟁 당사자는 아니니까 알바 아닐수도 있는데 우중다향님이 뭐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예의에 어긋나는 표현을 쓴건 아닌거같은데 '나대지 말라'는 표현은 좀 많이 나가신게 아닌가 싶어서요.
2014.12.19 14:12
알바라고 생각해서 공격하는건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제 주장을 왜곡하기 때문에 공격을 하는 것이에요.
가장 악질적인것은 남의 주장을 자의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타인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억압하고 침해하는 주장을 했다는거 말이죠.
이건 욕설보다 더 나쁜거에요.
2014.12.19 13:50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사실인데요. 과연 통진당이 자연 도태될수 있는가에 대해선 회의적입니다. 소수긴 하지만 분명한 콘크리트가 있어요. 추진력과 생명력 하나는 알아주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오늘같이 해산당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코너에 몰린 이상 반작용에 의한 결집은 똑같이 생겼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한국이라서 일어난 지극히 한국적인 골때리는 상황이라고 봐요...
2014.12.19 14:03
소부님 댓글다는 태도가 정말로 무례하시네요.
해산된 통진당원들이 다른 당의 당원이 되는 건 그들의 자유입니다.
그들이 자신의 과거와 상관없이 새로운 당에 가입하고, 정치적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그들의 권리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고립시키고 배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셨습니다.
그 주장은 당연히 주장일 뿐이고 소부님의 개인의견이며 저는 그 의견도 존중해드리고 싶습니다.
소부님의 주장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즉각 침해한다고 얘기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그런 주장과 생각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2014.12.19 14:10
나찌와 극우의 정치활동을 그와 무관한 정당의 활동에서 배제시킨다고 해도 그것이 시민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침해하는 것이라고 봅니까?
통진당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새누리당이어도 마찬가지고 새정연이어도 동일합니다.
어떠한 정당들도 당원이 될 사람들을 당 강령에 의거하여 선별합니다.
그 강령에 동의를 하면 참여 시키고 동의하지 않으면 배제됩니다.
통진당 출신들은 이미 통진당에 등을 돌린 정당들과 적대적인 대립을 하였던 사람들입니다.
물리적인 폭력과 의사결정 시스템을 왜곡하는 사기까지 쳤던 작자들이죠.
그들이 다른 정당의 강령을 존중하고 동의할 것이라고 받아들이는건 어불성설이므로 애초에 배제 시켜야 한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킬 정도로 제 예의는 싸구려가 아닙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존중받을 만한 주장을 하세요. 남의 의견을 왜곡하지 마시고
2014.12.19 14:13
진짜 대단히 잘나셨네요.
2014.12.19 14:22
남에게 공격적 댓글을 시비거는 사람이라면 본인 역시 먼저 솔선수범하세요. 아니면 지적질 자체를 하지 말던가. 위선떨지 말고
2014.12.19 14:19
이곳의 어느 누가 논리를 가지고 인격을 단정짓고 규정 할 수 있나요?
나와 다른 의견을 냈다고 인격을 끌어내리는 글을 보고 있자니 그 논거의 정당함이나 부당함은 이미 보이지 않는 것이 되어 버렸는데요?
soboo님은 이미 술에 꽐라가 된 후의 논쟁을 하고 있군요.. 남들은 하나도 안 취했는데..
2014.12.19 14:25
여기서 왜 인격이 튀어 나옵니까?
그리고 그런 지적을 하는 사람이 위선스럽게 술에 꽐라되었네 어쩌네 하는 인신공격을 하나요?
'니가 하면 분률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건가요? 주제파악좀 합시다.
2014.12.19 14:26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킬 정도로 제 예의는 싸구려가 아닙니다.
기분이 어떠신지?
2014.12.19 14:31
그걸 님이 인용한다면 님이 저한테 이렇게 찌질거릴 원인이 없어지는데두요?
스스로 자기를 부정하는 짓을 보자니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2014.12.19 14:06
여타 진보정당에서 또다시 통진당 주류(노출된 주사파)를 입당시키는 삽질을 하지는 않을 테고,
이전 민노당처럼 개개인이 입당해서 하부 조직 내에서 세규합하는 것은 가능하겠습니다.
당분간은 그럴 것 같지 않지만.
그리고 "통진당 해산의 부당성에 대한 투쟁에 통진당 출신들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등"은 도대체 어떻게 가능합니까?
그냥 강제력 없는 주장이라고 하는데, 듣기에 말이 안 되어서 말이 안 된다고 해봅니다.
2014.12.19 14:22
가능성 부분에 대한 답변만 드리면 되겠지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조직이나 집단으로 합류하는 것만 막아도 충분합니다.
통진당 재건위라던지 통진당 출신들이라는것을 나타내는 깃발을 들고 참여하는 것은 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입당 역시 같은 방식으로 걸러낼 수 있습니다.
물론 철저히 과거전력을 숨기고 개별적으로 입당하거나 여타의 투쟁에 참여하는 개별 인사들까지 물리적으로 막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비합법의 프레임을 걸어둔다면 활동상의 제약이 발생하기 때문에 억제하는 효과는 충분히 발동될 수 있고
그에 따라 개별적 참여와 활동의 효용성이 낮춰지면 자연스럽게 도태되게 됩니다.
이것이 상층차원에서 통진당 출신 배제를 결정하면 얻게 되는 효과죠.
2014.12.19 14:32
통진당 깃발 들고 나오는 걸 누가 무슨 명분으로 막겠습니까?
헌재의 통진당 해산이 부당하다는 투쟁에 통진당이 나오면 안되는 이유는 헌재에서 불법이라고 했으니까, 라고 말이라도 해야 하나요?
정치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이들과 함께 투쟁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딜레마는 현장 쪽이 더 복잡하지요.
강제력 없는 인터넷 글 쓰는 것보다는요.
그리고 뭣보다, 되게 쉽고 간단하다는 듯 말하지만 깃발 들고 나오는 이들을 물리적으로 어떻게 막습니까?
(나오지 말란다고 안 나올 사람들도 아니고..... 그걸 몰라서 이런 주장을 하는 건가 뭔가 싶고)
경찰에게 쟤들 해산당한 불법정당이니까 막아주세요, 하면 되기는 하겠습니다만.
2014.12.19 14:39
일단 통진당 깃발은 이제 불법입니다. 그 깃발 그대로 들고 나오는건 자살행위죠.
현실적으로는 통진당 출신임을 나타내는 깃발이 등장하는 것일겁니다.
그 깃발의 참여를 물리적 배제 시키는건 마음만 먹는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조금 시끄러워질 뿐이죠.
전례가 없었던건 아닙니다.
쥐박이 정권 초기에 촛불시위가 많았었죠. 그 촛불시위의 주류들은 깃발을 경계했었고 자신들이 주도하는 시위에서 깃발을 내리게 강제했고 통했습니다. 그리고 발언권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물리적 배제라고 해서 공권력을 투입하고 이런것만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럴 필요 없어요.
2014.12.19 14:45
아무튼, 헌재의 판결로 주사파NL은 자연도태라는 최악의 상황을 면하고 일정정도 희생자의 위치를 득해서 악다구니 부려볼 판을 얻었고,
박근혜 정부야 뭐 통진당 사람들이 독하게 싸워주면 싸워줄수록 일거양득삼득이니 역시 상부상조.
과거로 흐르는 시대가 그들에게 좋기는 좋아보입니다.
2014.12.19 14:53
적대적 공생관계, 최악의 판이 만들어진거죠. 그래서 통진당에 더 칼같이 선을 그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제 공은 대중에게 넘어간 판국이라고 봅니다.
만약 통진당 출신에게 대중의 동정, 지지가 조금이라도 모아지면 그야말로 지옥의 문이 열리는....
70년대 일본의 진보정치세력이 거덜났던 것처럼
2014.12.19 15:26
첫째로. 통진당이 유대인을 학살하고, 전쟁을 일으켰나요? 왜 통진당원들이 나찌와 동일선상에 놓여서 비교대상이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것도 싸잡아서 말이예요.
둘째로, 현대의 대중정당들은 입당원서와 당비납부로 어렵지 않게 가입됩니다. 당헌당규나 정치적 판단으로 거부할 수 있겠지만, 구체적인 행위를 근거로 절차에 맞춰서 거부하는 것이지
'통진당 출신'이라는 주홍글씨를 찍어서 입당거부시켜야 한다면 정당해산심판보다도 훨씬 더 치명적인 정당활동의 위축을 가져올 될 겁니다.
셋째로, 소부님의 무례함이 무지한 주장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보기에 좋네요. 소부님이 예의를 갖춰서 위와 같은 주장을 하셨다면 저는 그것이 더 슬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4.12.19 16:06
현재의 나찌주의자들이 60년전의 전쟁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학살했던 '그 사람들'은 아니죠. 그럼 현재의 나찌주의자들을 배제해야할 근거는 무엇일까요? 극단적인 비유로 예를 든겁니다.
통진당의 해산이 사법적으로 그 논리가 부실하고 부당하게 진행되었지만
통진당이 진보정치에 끼친 해악은 아주 끔찌할 정도입니다. 진보정당의 역사적 성과들을 최소 20년정도 날려버린 것들이에요.
그들을 다시 기존의 진보정당에 참여시킨다는건 결국 그 역사를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행법으로 그리고 일반적인 정당의 시스템으로나 통진당 출신들이 집단적으로 들어와서 활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전 그 방법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 기본적인 방향에 대한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님은 다짜고짜 제가 주장하는 바의 아마도 필연적으로 구체적인 방법에 있어서 무조건 참정권 침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거에요.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어요?
정당에서 당원으로 들어오겠다는 사람을 선별하는거 자체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일단 들어오는 것을 걸러내는게 비용이나 효율성 면에서 극악이라면
나중에 문제를 삼아서 출당시킬 수도 있는겁니다.
당원이 해당행위를 하거나 반사회적, 반국가적 행위를 하였을때 출당 시킬 수 있는것처럼 말이죠. 당헌 당규에 의거해서요.
이건 정당의 기본입니다. 동의하죠?
그렇다면 님이 저를 공격할 하등의 명분이 없는거에요.
님은 지금도 또 나쁜 버릇이 튀어 나오자나요. 제가 나찌=통진당 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마치 둘을 같은 것이는 것마냥 논리를 펴고 있잖습니까? 전 이런 반칙을 일삼는 사람이 욕질하는 인간들보다 더 짜증나요.
님에게 예의를 지키고 싶지 않은 이유는
제 의견에 반대를 해서가 아니라 제 의견에 반대를 하면서
제 주장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자유의 침해'와 '주홍글씨' 따위로 매도를 하였기 때문이에요.
님이 애초에 제 의견을 왜곡하지 않았다면 제가 님에게 예의를 안지킬 이유가 없었어요. 받은대로 돌려줄 뿐입니다.
2014.12.19 16:31
지금도 통진당 출신들이 집단적으로 정치 활동하는 것을 막을 방법을 찾자고 하셨죠.
그 말이 타인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얘기란 뭐가 다른가요?
현행법으로는 통합진보당 당원 출신들의 정치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없고, 짐작컨데 그걸 원하시지도 않는 것 같네요.
다만 소부님께서는 그렇게 하고 싶으니 다른 방법으로 막아야한다는 것 아닌가요?
그것이 통진당 출신들에게 통진당 출신이라는 주홍글씨를 찍어서 고립시키자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개인의 정치활동을 막자는 근거로서 나찌와 극우주의자들의 사례를 드셨어요.
지금 소부님께서는 참정권을 제한하자는 주장을 하면서도 그것은 참정권 침해가 아니라는 이상한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이해를 못하실 것 같아서 질문을 바꿔보죠.
소부님이 생각하시는 참정권 침해란 뭘 얘기하는 겁니까?
2014.12.19 16:42
또 또 꼬투리잡고 왜곡 편집질!! 님 정말 악질적이네요.
제가 언제 통진당 출신들의 집단적 정치활동을 막자고 했나요?
전 처음부터 시종일관 그들이 '다른 진보정당'으로의 진입을 막아야 한다고 했어요.
개인은 정당 선택권이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모든 정당은 당원을 선택적으로 당헌, 당규와 절차에 따라 축출할 수도 있습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모든 정당들은 개인의 참정권을 침해하고 있는것이 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님이 또 왜곡했던 것을 바로잡을게요.
전 통진당을 사법적으로 해산한 것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전 통진당 출신들이 정당을 다시 구성하는 것은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통진당과 이름만 달리 해서 당헌이고 당규고 그대로인 정당을 만들어도 사실 법적으로도 문제 될게 없거든요
(이번 정당 해산에서도 헌재는 기존 통진당의 당헌 당규에 결정적 문제가 있다는것을 증명하지 못함)
고로 저와 같은 주장이 그들에 대한 참정권을 침해한다고 볼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정치적으로 고립시켜야하는건 개인의 자유나 뭐나 이런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주홍글씨? 어디서 값싼 선동질을?
고립이나 배제는 그냥 흔한 정치행위중 하나일 뿐입니다. 거기에 무슨 인권이니 자유권이니를 들먹이나요?
연대의 반대말입니다. 그들과 연대하지 말자는거에요.
2014.12.19 16:59
통진당이 진보정치에 끼친 해악은 아주 끔찌할 정도입니다. 진보정당의 역사적 성과들을 최소 20년정도 날려버린 것들이에요.
그들을 다시 기존의 진보정당에 참여시킨다는건 결국 그 역사를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행법으로 그리고 일반적인 정당의 시스템으로나 통진당 출신들이 집단적으로 들어와서 활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라고 하셨어요. 이것이 참정권을 침해하자는 주장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소부님과 제가 참정권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다른 겁니다.
그래서 저는 소부님이 생각하는 참정권 제한이 뭔지 묻고 싶은 겁니다.
2014.12.19 17:22
제 개인 견해를 물을거 없어요.
가셔서 법도 좀 찾아 읽어보고 하다 못해 백과사전이라도 들여다 보고 오세요.
2014.12.19 15:34
극과극은 통하므로 사상전향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제2의 김문수 이재오 김영환이 되겠다며 일본을 위해 일사봉공 견마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혈서와 함께 새누리당에 입당을...
2014.12.19 16:31
그러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진지빨고 댓글 달자면, 통진당 핵심들이 김문수,, 이재오과라면 차라리 다행이죠. 그 정 반대라서 더 큰 문제.
자기확신이 강한 사람들이고 회의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2014.12.19 15:46
사법당국에 의해서 강제로 해산되는 방식에 우려를 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soboo 의견에 공감합니다. 아래 두 줄에 대해서는 우중다향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요. 하지만 소부님같이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정당해산과 같은 초유의 사태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수 있고 또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우중다향님의 댓글이 소부님의견과는 맞지 않는다고 해서 '나대지 말라' '위선떨지 말고' '뇌내망상' 등의 발언을 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시네요. 게시판 규칙도 살짝 어기시는 거 같고요. 다같이 쓰는 게시판이니만큼 분란없이 예의를 지켜가며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기 너무 안좋네요.
2014.12.19 16:17
게시판 규칙을 어긴 부분이 있으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하세요.
좀 부탁인데 그냥 신고를 하세요.
보기 안좋다구요?
전 논쟁중일때 예의 차리라고 끼어드는게 제일 보기 안좋아요.
전 게시판에서 이렇게 내용과 상관 없이 '태도 지적질' 하는게 가장 보기 안좋아요.
자신들의 기준에 싫어하는 태도가 보기 싫으면 신고하고 배제해서 아웃시키면 됩니다.
제가 이 게시판의 다중이 요구하는 기준에 안 맞으면 그냥 떠나면 되요.
2014.12.19 16:48
소부님 댓글이 게시판 규칙을 어기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게시판의 "다중" 중 한 사람의로서 떠나시면 좋겠습니다.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다중"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떠나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2014.12.19 16:53
그렇게 부탁하지 말고, 신고를 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게시판에서 인민재판 한두번 하면 신고 우르르 점수 채워서 강퇴 시킬 수 있자나요. 님같은 사람들 잘하는 짓 그거.
2014.12.19 17:02
참고로 저는 인민재판 같은 것 해 본적 없습니다. 소부님께서 다중들이 요구하는 기준에 맞지 않으면 떠나면 된다고 하기에, 다중 중 한사람으로서 제 기준에 따른 견해를 밝힌 것이고 그것을 어떻게 수용할지는 소부님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을 신고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로, 제가 소부님이 떠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댓글에도 써 있는 것 처럼 "님같은 사람들 잘하는 짓 그거"와 같이 상대방을 폄하하는 표현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2014.12.19 17:17
님도 우중다향님처럼 선택적 난독증인가요?
'신고하면 또 그게 다중의 기준이라면 떠나겠다'구요.
듀게에선 신고가 일정한 량이 충족되면 떠나게 되어 있어요. (축출된다는 뜻) - 설마 몰랐나요?
그래서 인민재판을 권한겁니다. 그런거 하면 신고 무진장 모아질 수 있거든요. 열심히 해보세요.
'님같은 사람들'에 님은 아주 딱 잘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예의' 운운하며 '보기 않좋다고' 떠나길 바라는 그런 용감함을 갖고 있는 사람들 말이죠.
2014.12.19 17:11
우중다향님이 얼마나 무리한 주장으로 제 의견을 왜곡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설명할게요.
이미 통진당은 지난 통진당사태 이후 다른 진보, 중도 정당들로부터 어떠한 연대전선에서도 배제되어 왔습니다.
선거에서 야권연대 협의의 대상에서도 배제되어왔고 통진당은 고립되어 홀로 선거전을 치뤄야 했어요.
자, 우중다향님 논리대로라면 이미 통진당에 대하여 새정연과 정의당등은 그들의 참정권을 침해한건가요?
그리고 주홍글씨? 주홍글씨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닙니다.
새정연과 정의당이 그들을 배제한건 '주홍글씨'가 아니라 통진당이 전체 진보-중도정치세력이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을 짓을 해온 것에 대한 적절한 응징이었을 뿐이죠.
통진당 사태와 이석기 사태 이후에 벌어진 대부분의 선거에서 진보정치세력은 그 이전에 비하여 많은 대중적 지지와 동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리고 통진당 주류를 이루는 활동가들과 그들의 조직기반들은 민노당시절부터 당의 민주적 의사결정 시스템과 별개의 비선조직과 의사결정시스템을 갖고 당을 장악하여 왔으며, 심지어 각종 당내 선거와 조직활동에서 조작, 회유까지 자행해온 집단들 입니다.
한마디로 민주적 정당구조를 파괴시키는 악성 종양같은 것들이라는....
그 어떤 정당에서도 이런 비민주적이며 파괴적 종자들을 배제하려는건 정당합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왜곡시켜 왔으니까요.
통진당은 헌재에 의한 정당해산과는 별개로 그 댓가를 치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12.19 17:26
통진당이 옳고 그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 얘길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구요.
저는 통진당원이었던 자연인 누군가가 통진당원이었다는 이유로 스스로의 정치적 의견을 표출하거나 다른 정당의 활동에서 배제되기를 바라지 않을 뿐입니다.
소부님께서 다른 정당들이 그들을 정당의 일원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기를 바라시기에, 그것이 개개인의 정치적 참여를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 같고, 오늘의 월급도둑질을 끝내고 곧 퇴근해야하기 때문에 댓글을 더 달지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어떤 무리한 주장과 왜곡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부님을 골탕먹이려거나 이 게시판 활동에서 배제시키고 싶어서 그랬던 건 아닙니다.
미움받지 않고 살고 싶네요
2014.12.19 17:33
님이 통진당을 지지하던 그들에게 연민을 느끼던 말던 전 상관 안합니다.
제가 문제 삼는것은 제 주장이 법적으로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통진당 출신 인사들의 정치적 자유를 침해하거나 제약하는 것이 전혀 아님에도
님은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우려'에만 근거하여 저에게 단정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며 주홍글씨짓을 하는 것이라 단정지었다는 것입니다.
애초에 참정권이나 정치적 자유와 정당활동에 대하여 님이 조금만이라도 제대로된 지식을 갖고 있었다면
저런 주장을 하지 않았을거에요.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참정권 침해 운운하며 공격을 해오는데 제가 얼마나 어이가 없고 황당했겠어요?
아 제 입장에서는 '이거 싸우자는거구나?' 로 밖에 생각되지 않겠습니까?
뭐 그게 아니라면 그만하고요.
2014.12.19 17:56
저도 마지막으로 댓글 달께요. 제가 느끼기에 소부님은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굉장히 전투적으로 상대를 대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상대방을 비하하는 말들이 남발되죠. 저는 그게 너무 불편하고 그래서 떠나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예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부님은 그게 예의에 대한 쓸데없는 지적질이라고 생각하겠지요. 근데 예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는 그게 중요한 지적질이라고 생각해요. 소부님께서 그걸 인민재판이라고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저는 그게 인민재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토론의 규칙에 관한 중요한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12.19 18:14
저도 님같은 사람들은 떠나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댁처럼 게시판에서 타인에 대한 인상비평(공격적이네 뭐네 따위 같은류) 외에는 할게 사람과는 말도 섞기 싫거든요.
저 역시 예의를 중시합니다. 그러니 님같은 사람에게도 이렇게 존대말을 사용하고 있지요.
예의를 중요한다고 생각한다고 쓸데 없는 지적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모두 다 님 처럼 쓸데 없는 지적질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걸 인민재판이라고 생각한게 아닙니다. 님 정말 구제불능 난독증이로군요. 정말 당신 같은 사람들은 게시판에서 안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인민재판을 하라고 권유했자나요. 지적질이 인민재판이라면 님은 이미 지적질을 하고 있는데 제가 뭐하러 권합니까? 대체 어느정도로 쉽게 말해야 말귀를 알아 먹는건가요? 정말 님같은 사람들은 게시판에서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토론의 규칙은 님 맘대로 정하지 말고 이미 있는 게시판 규칙에 따르면 됩니다.
그 규칙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지적질하고 꼰대처럼 잔소리 늘어 놓지 말고 그냥 신고를 하라는 겁니다.
님 혼자 신고하면 뜻한바(제가 없어졌으면 하는 님의 바램)를 이룰수 없으니 전에 많은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게시판에서 저를 저격하여 인민재판을 벌이라는거에요. (아 정말 이런것도 이렇게 일일히 설명을 해줘야 하나요?... X짜증....)
2014.12.19 18:05
기존 정당이 통진당 출신들을 배제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
정당법
제22조(발기인 및 당원의 자격) ①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자는 공무원 그 밖에 그 신분을 이유로 정당가입이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다른 법령의 규정에 불구하고 누구든지 정당의 발기인 및 당원이 될 수 있다.
제23조(입당) ②시·도당 또는 그 창당준비위원회는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입당원서를 접수한 때에는 당원자격 심사기관의 심의를 거쳐 입당허가 여부를 결정(후략)
**
선거권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당원이 될 수 있지만, 정당은 심의를 거쳐 입당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있어요.
신청한 사람을 무조건 받아줘야 한다는 규정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고로 통진당 출신 사람들이 다른 정당으로 들어가려는 것은 그들의 권리 (여기까지가 참정권을 최대한 확대 해석할 수 있는 범위가 됨)
그런 그들을 받아 들일 것이냐 말거냐는 정당의 자유 (여기서 부터는 참정권과는 별개임)
즉, 통진당 해산 이후 통진당류에 대한 배제와 고립은 '인권'의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정치'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들과 연대를 할 것이냐 말것이냐는 문제
2014.12.19 18:15
소부님은 계속 우중다향님이 어처구니 없는 주장,존중해줄 가치도 없는 주장을 했기 때문에 '나대지말라'는 표현을 쓰는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듯 하네요. 그런데 우중다향님의 주장이 타당하든 타당하지 않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자꾸 그 부분을 지적하시는데 누군가 어떤 주장을 하든 그 사람에게 막말하는게 정당화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뭐 예외적으로 일베충 스러운 뭔가라면 모르겠지만 우중다향님은 특별히 공격적이거나 예의없는 태도로 자기 주장을 하신것도 아니죠. 토론 하다 보면 공격적이 될수도 있어요. 근데 공격적으로 자기 주장을 하는거랑 막말하는거랑은 다른거죠. 뭐 소부님은 그런걸 지키는걸 위선이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진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왜 구지 위선떠는 듀게에서 활동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좀 더 과격한 표현이 열려있는 게시판은 얼마든지 있지 않나요?
2014.12.19 18:18
위에 이미 말했죠? '신고'
논쟁을 하고 있는데 '공격성'을 시비를 걸다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네요.
2014.12.19 18:20
위에 이미 말햇죠?
공격적인것과 막말은 다르다고요.
2014.12.19 18:24
그럼 앞으로는 '공격성' 운운하는 유치한 시비는 집어 넣으시고 (처음에는 공격성만 시비걸었으면서 피식)
막말은 (있다면) '신고'
2014.12.19 18:29
논쟁중에 공격적인 표현을 쓸수야 물론 있지만
그렇다고 나대지 말라는 둥 지적질이니 주제파악하라는둥
무식하면 외우라는 둥의 언사를 남발하는 것도 허용되는 거라고 생각하는지 원..
soboo님은 왜 항상 그 공격성의 기준이 자신에겐 엄청나게 관대하고
타인에겐 한없이 엄격하신지?
그 기준이 매우 느슨한 사이트 하나 있거든요. 일베라고.
님이 토론하는 태도는 일베에서 하는 것에 한없이 가까워요.
2014.12.19 18:35
음? 제가 언제 타인에게만 엄격해요?
제가 언제 다른 사람이 저한테 공격적이라고 해서 '나가라'고 했나요? '지적질'을 했나요?
아니면 님처럼 막무가내로 일베 운운을 했나요?
전 먼저 남의 말투나 이런거 시비 건적도 없거든요?
일베충같은 소리 하지 말고 위에도 말했지만 '신고'를 이용하세요.
같잖은 지적질 할 시간에 그냥 깔끔하게 '신고' ㅇㅋ?
2014.12.19 18:31
그리고 전에도 그러시더니.
피식이니 ㅋㅋㅋ니 토론중에 그러는것도 매우 일베스런거 아시죠?
정상인으로 인정받고 싶으시면 그런 태도는 하루빨리
버리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글에서 수많은 사람들께
민폐끼친 것도 반성하시구요. 아니 반성하는 척이라도 하세요.
2014.12.19 18:41
참 지적질도 병의 일종인거 같아요.
그리고 툭하면 일베 일베 일베 거리는게 일베병 환자 같아요.
남한테 정상인 운운할 처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수많은 사람들께 민폐끼쳤다고 확신하시면 '신고'도 하시고 인민재판도 하세요.
쓸데 없이 지적질 바낭하지 말고
2014.12.19 18:41
여전하시네요. 다른 사람들이 님 막말 지적하는 건 '위선'이고,
왜 막말하냐니까 '님 같은 사람들이 하는 짓'이라고 넘겨 짚으며 인민재판 열사 포지셔닝까지.
이런 막무가내 자의적 기준을 휘두르시면서 '나대기' 운운 재밌습니다.
님 기준대로 위선도 안 떨고 인민재판도 안 하려면 님 막말은 계속 봐 넘겨야 한다는 건가요?
막말 프리패스 받으셨어요?
2014.12.19 18:46
제가 하지도 않은말과 생각을 대신하시니 전혀 대꾸할 가치 없구요.
그냥 님도 신고하세요. 이번에야 말로 절 몰아낼 절호의 찬스 아니겠습니까?
2014.12.19 18:53
"남에게 공격적 댓글을 시비거는 사람이라면 본인 역시 먼저 솔선수범하세요. 아니면 지적질 자체를 하지 말던가. 위선떨지 말고"
"게시판에서 인민재판 한두번 하면 신고 우르르 점수 채워서 강퇴 시킬 수 있자나요. 님같은 사람들 잘하는 짓 그거."
님께서 위에서 다신 댓글 복사+붙여넣기 입니다. 왜 매번 본인이 하신 말을 손바닥 뒤집듯 아니라고 하시는 거죠.
신고는 제가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신경 안 쓰셔도 돼요.
2014.12.19 18:57
님이 임의적으로 편집한 위 댓글과 제가 쓴 문장 그대로가 똑같다고 생각하는건가요? ㅋㅋㅋ
댁같은 수준이 다수를 이루어 다중의 뜻에 따라 제가 강퇴를 당할 정도의 게시판이라면 저도 유감이 없어요~
2014.12.19 18:59
또 또 설명은 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시는군요. 저게 무슨 맥락이 어떻게 다른데요?
수준 타령 참 좋아하시는데 매번 설명은 없고 너네 수준 떨어져 못 놀겠다는 사람 수준은 얼마나 대단하겠습니까? ㅋㅋㅋ
2014.12.19 19:13
설명해도 못알아 먹는 수준보다는~
2014.12.19 19:18
역시 또! 어떻게 맥락이 다른지 '설명'은 없으면서 못 알아 듣는다 우격다짐 나오는군요.
이렇게 내 말은 맞는데 맞기 때문에 맞다만 반복하는 걸 말싸움 이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다니 더 할 말이 없네요.
물론 전 또 님이 막말하시면 지적할 것입니다. 님이 그걸 위선이라고 부르든 말든.
2014.12.19 19:33
봐요~ 설명해줘도 모르는거 맞지 ㅋㅋ
제가 언제 지적질 = 위선 이라고 했냐구요.
'지적질'하면서 그 '지적질'에 해당되는 막말과 공격성을 본인 스스로 하는 사람에게 '위선'이라고 했지. 아 정말 답답 초딩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자신에게'만' 관대한거죠.
2014.12.19 18:52
님에 대한 신고야 이미 수많은 분들이 하셨었고
이 글로 인해서 저도 하게 될 듯 하네요.
관리자분도 바쁘신지 방치중이신지 처리가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엔 가만있지 않으셨으면 하구요.
본인께서 직접 쓰시기를 박정희 시대도
겪으셨다던데.. 나름대로 사회의 연장자 위치에
계실만한 때라고 생각합니다만 게시판 예절 하나도
지키질 않으시네요. 솔직히 님은 토론을 논하기 전에
인간으로서의 기본 인성부터 갖추는 게 먼저입니다.
2014.12.19 18:55
님 뜻이 이루어진다면
논쟁중 거친 표현이 좀 나온다고
그 표현만 물고 늘어지면서
인성 운운하는
그런 인상비평쟁이 지적질 꼰대들이 득실거리는 게시판이라면 저도 더 이상 미련이 없거든요 :)
2014.12.19 18:57
본인의 '나대지 마라'는 논쟁 중에 나온 거친 표현이고 '인성' 지적은 꼰대라뇨. 이게 바로 님이 님에게만 관대하단 뜻이라고요.
2014.12.19 19:13
그건 님 생각이구요.
2014.12.19 19:19
지금 초등학교 책상 금 긋기 하는 건가요? 당연히 제 생각이죠?
2014.12.19 19:52
그런데 틀린 생각이라는게 함정~
전 지적질 자체를 위선이라고한적이 없습니다.
'지적질'하면서 그 '지적질'에 해당되는 막말을 하고 공격성을 스스로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위선'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자신에게'만' 관대한거죠.
2014.12.19 21:05
대댓글이 안 달려서 여기 답니다. 대체 언제 소부님이 님 말의 맥락 설명을 했다고 해줘도 모른단 소릴 하세요;
그 설명이란 거 제가 왜 님 주장엔 설명이 없냐 두 번이나 물었을 때 겨우 나온 거잖아요. 시간 편집 적당히 하시고요.
틀린 것 옳은 것도 님이 정하는 게 아닙니다. 제 생각을 두고 님이 아니라 선언한다고 그게 곧 틀린 게 되는 겁니까? 황당하네요.
지적질을 하면서 공격성을 보였다고 하시는데 이 게시물에서만 해도 '나대지 마라', '님같은 사람들 잘하는 짓 인민재판'보다 공격적인 댓글 안 보입니다. 소부님 막말을 지적하면 그게 공격성입니까? 그래서 물었잖아요. '님의 기준'에 따른 위선과 꼰대질과 인민재판 같은 짓 안 하면서 대체 어떻게 님 막말에 항의하냐고요? 궁금하네요.
겨우 이 정도 지적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이 남에겐 그렇게 쉽게 막말을 하십니까? 님은 '내 주장을 두고 내 태도를 지적하냐 이 꼰대들아 수준 안 맞아' 이런 말씀 반복하시는데, 주장과 관련 없는 지엽적 논란을 불러오는 건 님의 막말입니다. 님이 시작하시는 거라고요.
2014.12.19 21:22
? 위에 주욱 제가 쓴 댓글들 다 읽어 본줄 알았죠. 다른사람에게 설명한 것 또 반복하기 싫어서요.
못알아먹는 수준은 면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전 이미 매우 귀찮아저서 더 이상 다시 설명하기 싫어요. 알아서 복습을 하시던가
그리고 시작은 제가 아닌지 긴지는 모르겠지만 주장과 관련 없는 지엽적 논란을 계속 하고 있는건 바로 님이에요.
지적질 그만하고 맘에 안들면 신고나 하라니까 지적질을 멈추질 못하시네? 지적질 중독이라도 걸리셨나요? 그게 그리 좋아요?
2014.12.19 22:14
못 알아 먹는다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네요. 어휴. 애초에 님 댓글 어디에 저런 설명이 있습니까. 자의적으로 '내 막말을 지적하는 사람의 공격성'을 설정해놓고 따지기만 하는데. 게다가 이렇게 공격성에 민감한 분이 왜 본인 막말엔 거침이 없으시냐고요. 여기엔 대답이 없으시네요? 더불어 지엽적 논란을 '불러오는 게' 님이란 소립니다. 예절이나 게시판 규칙을 떠나서도 정말 논리적 주장을 나누고 싶은 분이 취할 전략적 태도가 아니잖아요? 왜 쓸데 없는 막말로 본인 주장의 초점을 흩어 버리면서 짜증을 내시냐구요. 그러면서 수준 운운이라뇨. 이렇게 하나씩 집어서 설명을 해드려야 합니까?
그나저나 소부님은 왜 자꾸 신고나 하라는 둥 제 행동을 '지적'하시는 거죠? 신고는 알아서 한다니까요?
본인은 막말하셔도 되고 저는 지적하면 안 됩니까?
2014.12.19 22:37
아 신고는 하고 지적질하는건가요? 그럼 지적질 계속하시고요.
님이 못알아 먹는다는건 님 댓글에 그대로 써 있는걸 어떡하라는 겁니까? 위에 님이 말도 안되게 제 댓글 편집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끼어맞춘거 안보여요? 그런데도 지금도 계속 그러구 있자나요.
여기서 문제 하나, 제가 님에게 막말 한적 있나요? (제가 닉넴치라 님을 전혀 기억 못하니 이 글 타래내에서만 한정)
2014.12.19 22:50
신고는 알아서 한다고 아까 말씀 드렸잖아요; 글 좀 읽어주세요.
말도 안 되게 편집했다뇨. 님은 '다른 사람이 내 댓글을 지적하는 공격성'을 기준으로 두고 '위선'을 말씀하신 거라면서요.
그런데 그 공격성의 기준이 납득이 안 된다고요. 이걸 납득하지 못하는 이상 지적하면 위선이란 거야?가 당연한 수순이죠.
나대지 말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분의 기준이라면 공격성의 범위가 훨씬 넓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님들 같은 사람들이 하는 인민재판 짓'은 넘겨짚기로 무례를 범한 게 아니란 말인가요?
문제 하나엔 대답 안 해드립니다. 대답할 의미도 없고요, 님이야말로 제가 질문 드리는 거엔 하나도 대답을 안 하고
그냥 당신은 내 말을 못 알아 듣는다만 반복하고 계시잖아요.
2014.12.19 22:59
납득 시키고 싶지 않아요. 납득할 생각 전혀 없는 사람에게 뭐하러 시간 낭비?
그리고 제가 언제 대답을 하나도 안해요? 님이 원하는 대답 안나오는거겠죠 ㅋㅋㅋ
자 빼지 마시고 답해보세요. 제가 님에게 막말 한적 있나요?
2014.12.19 23:03
납득이라뇨. 겨우 댓글 몇 개 쓴 걸로 사람 바뀔 리가 있나요?
전 다만 님이 얼마나 자가당착적이고 자기위주적인 무례를 저지르고 계신지 보여주려는 것뿐입니다.
제 질문은 1. 본인의 막말과 다른 사람의 지적이 가진 공격성 판단 기준이 왜 그렇게 다른가, 2. 그렇다면 '님 기준으로' 위선, 꼰대, 인민재판 짓 안 하며 님 막말을 지적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거 두 개고 여기에 대해 님은 하나도 대답 안 했어요.
빼지 말라뇨. 이게 무슨 술자립니까? 원하면 님이 직접 찾아보세요 저한테 막말을 했는지 안 했는지.
제가 욕 먹은 당사자인지 아닌지가 왜 알고 싶으신지 설명 해주시면 더 좋고요.
2014.12.19 23:09
거봐요~ 제 말이 맞자나요. 납득할 생각 전혀 없으신거. 그저 절 공격하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자나요.
그러니 뭐하러 제가 더 설명을 해요? 그죠?
그리고 님이 원하는 답이 안나온다고 계속 똑같은 질문하지 마세요. 없어 보임.
다시 질문 드릴게요. 제 질문은 아주 간단합니다. 네, 아니오 둘 중 하나만 골라도 되요.
제가 님에게 막말 한적 있나요?
2014.12.19 23:12
그럼 소부님은 여태까지 절 납득시키려고 하신 거예요? ㅋㅋㅋㅋ
그런 분이 당신은 내 말을 못 알아 듣는다만 붙여 넣기 하신 것?
없어 보이네 뭐네 꼭 이런 불필요한 소릴 하면서 피해가려고 하시는 버릇은 참.
제 말은 제가 이렇게 댓글 쓴다고 소부님이 납득할 리 없단 뜻입니다.
하아 정말 하나씩 다 말씀 드려야 하네요.
또 또 제 질문은 스킵하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왜 대답해드려야 해요?
댓글창 올려서 확인하면 될 걸 굳이 제 입으로 들으려는 의도가 뭡니까?
2014.12.19 23:20
역시 정말 말귀 못알아 들으시는군요. 남에게 시건방지게 버릇 운운할 처지 못십니다. 뭐 새삼스러운건 아니니 됐구요.
자 다시 질문, 제가 님에게 막말을 했나요?
이렇게 쉬운 질문도 설마 못알아 듣지는 않으실거라 부연설명할 생각을 못했는데...에효....참
자꾸 저더러 찾으라고 하시는데 참 갑갑하네요.
제가 님에게 막말을 했다고 생각하면 이런 질문을 하겠어요?
님의 막말 기준에서 맘대로 그냥 정하세요. 했는지 아닌지
2014.12.19 23:25
앞으로 말귀 못 알아듣는다고 하실 거면 "무엇무엇을" 못 알아듣는다고 좀 적어주시죠.
이렇게 길게 댓글 다는데 그 정도 성의는 있어야죠.
시건방이라.... 나이 많으신 분이니 좀 점잖게 행동하라는 댓글 달리면 나이 운운한다며 득달같이 뭐라 하시더니?
시건방이란 표현은 상하 관계에서나 성립되는 거 아닙니까? 어이 없네요.
안 알려준다고요. 님이 찾아보시라고요.
님은 제 질문에 하나도 대답 안 하시면서 없어 보인다느니 이런 소리만 하시는데 제가 왜요?
2014.12.19 23:31
님같은 사람에게 뭐하러 설명을 해요? 작정하고 까겠다고 덤비고 납득할 생각 전혀 없는 사람에게 말이죠. 훗
시건방은 님이 방금 버릇 운운하길래 님 수준에 맞는 선물 드린거에요.
그리고 상화관계가 성립되어야만 가능한것도 아니에요. (이건 님 내뇌망상 수준의 증거)
자신이 원하는 답이 안나온다고 계속 질문 반복을 하는거 정말 없어보여요. 뭐 본인 스스로 구질구질해지겠다면 안말리겠지만
답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겠죠? 뭐가 그리 무섭다고 이리 쉬운 질문에도 답을 못하세요?
2014.12.19 23:41
작정한 거 맞아요. 그 막말 좀 어떻게 해보시라고 지금까지 댓글다는 겁니다.
님은 끝까지 말귀 못 알아 듣는다, 없어 보인다만 외우고 계신데도 이러고 있잖아요.
설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시는 것 같으니 저도 슬슬 자리 접어야 할 듯.
더불어 버릇이 시건방지단 소리를 들을 말이라뇨 소부님이야말로 내면의 꼰대를 한 번 살펴보시길.
버릇 정도가 '다른 사람을 낮춰 보는' 행동으로 보이는 분이 어떻게 그렇게 막말을 잘 하시는지 신기할 지경입니다.
그나저나 ㅋㅋㅋ 설마 제가 욕 먹은 당사자도 아닌데 이렇게 댓글다는 걸로 비난하시려는 겁니까?
막말 들어야 댓글 달 자격증 나오는 것도 아닌데 집착하는 모습은 안 없어보이나요?
2014.12.19 23:47
아 작정했다구요? 결국 실토하셨네
진작 그렇게 말하지. 그러니까 지금 님은 애초에 저와 논쟁을 하거나 토론을 하거나 대화를 하는게 아니라
버르장 머리 고처 놓겠다고 덤벼든거라는거죠?
내가 그런 이상한 사람에게 뭐하러 설명을 하겠어요.
님은 계속 지적질 하던가 말던가하시고
누구처럼 제 글에 졸졸 따라 다니며 지적질하던 스토커 몇마리 있는데 그 전철 밟으시던가 말던가 하시고
쉬운 질문에도 (머리 굴리느라) 무서워 대답도 못하고 ㅉㅉ
하지도 않은 말 대신 해가면서 궁시렁 궁시렁 ㅋㅋ
2014.12.19 23:58
막말 사용을 두고 따지는 게 논쟁과 토론입니까? 님하고 전 지금 말싸움 하는 거예요.
님은 말귀 못 알아듣는다만 반복하면서 정신승리하고 계신데 세상 어디에 이런 논쟁이 있습니까 말싸움이지.
실토. ㅋㅋㅋㅋ 제가 언제 작정한 게 아니라고 했어요? 제가 게시판 정의라도 구현한다고 했습니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말싸움입니다.
그나저나 무섭니 뭐니 또 제 상태를 멋대로 중계하시네요?
제가 막말을 들었는지의 여부로 이런 댓글 다는 자격 논하려고 드는 게 웃겨서 대답 안 하는 거 아닙니까.
막말을 들었는지 아닌지가 왜 중요하냐고요. 님이야말로 왜 그걸 물으시냐니까 대답 못하시면서 왜 이러세요.
2014.12.20 00:08
아 말싸움 하자는거였군요~ 전 토론하자는 건줄 알았네요. 그럼 제가 더욱더 설명을 할 이유가 없죠 ㅋㅋ
별것도 아닌 질문에 겁 먹고 대답도 못하니 불쌍하네요. 더 질문 안할게요. 안심하세요.
에구 얼마나 흥분했으면 댓글 도배질을....ㅉㅉ
2014.12.20 00:13
애초부터 설명은 없었으면서 왜 생색을 내세요.
님이 적은 댓글 좀 보세요. 어디에 설명이 있나. 위선 하나 있는데 그 기준 동의 못하겠다는데도 스킵하셨잖아요?
적혀 있는데 부정하시면 달라집니까? 반복합니다. 말귀 못 알아듣는다만 외우는 게 어떻게 토론입니까.
그나저나 댓글 오류 난 걸로도 비아냥대고 싶으십니까. 이러면서 무슨 토론 운운하세요.
2014.12.20 01:37
웃기고 있네요 ㅋ 님이 토론 아닌 말싸움이었다고 하니 모드 전환해서 딱 님 수준에 맞춰서 놀아주는데 먼 시비에요. 참 나 유치하시네~
이게 님이 원하는거 아닌가요? 이런게 말싸움 수준 아닌가요? 진작에 알았으면 좀 더 재미나게 놀아드렸을텐데 제가 좀 쓸데 없이 진지하다보니 죄송허네요~ 헐헐
2014.12.19 23:43
시건방지게 : [형용사] 시큰둥하게 건방지다.
건방지다: [형용사] 잘난 체하거나 남을 낮추어 보듯이 행동하는 데가 있다.
보다 시피 아주 정확하게 사용한 단어죠. 막말도 아니고 속어도 아니고 욕설도 아닙니다.
그런데 님은 상하관계니 뭐니 하면서 어이 없다고 발끈해요.
이건 님이 예민하거나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나이 많으신 분이니 좀 점잖게 행동하라는 댓글 달리면 나이 운운한다며 득달같이 뭐라 하시더니? "
이게 뭔말입니까? 아주 왜곡병 도지셨어요. 그렇게 공격하고 싶어 미치겠으니 저런거까지 왜곡되게 기억하고 지금 써먹자나요.
하여간 참...
논쟁을 하는데 나이값 하라느니 하는 비아냥이 달리는 거에 제가 한 말은 "지들이 내가 나이 먹는거 도와줬나?" 였어요.
이게 시건방과 무슨 상관이 있냐는 겁니다. 아무 상관 없어요. 그냥 님 멋대로 연결시킨거죠.
2014.12.19 23:44
만약 사용이 잘못되었다면 잘못되었다 할 일이지 정서적 문제가 있다뇨. 이젠 인신공격까지 하시네요?
시건방이 상하관계에서 사용되는 용어라고 생각했을 때, 나이 운운에 분개하시던 것이 연결된 거지 억지로 끼워 맞춘 게 아니죠.
남을 낮추어 보는 행위는 동등한 상황에서도 할 수 있으니 상하관계란 설명은 잘못됐네요.
그리고 발끈 안 했어요. 아까부터 자꾸 제 상태를 넘겨짚으며 중계하고 계신데 적당히 하시죠.
2014.12.19 23:59
사용이 잘못되었다고 저한테 사과하실 생각 없자나요? 그러니 잘못 사용했다고 알려만 주면 싱겁죠. 사과도 안할 사람에게 훗
저랑 대화하려는게 아니라 공격하고 까보겠다고 작정했다는건 님 스스로 고백한거자나요. 그죠?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님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건데 무슨 인신공격이랍니까~
게다가 발끈한것도 댓글에 다 나와 있는건데 뭘 또 부정을 하고 그러세요. 에구
2014.12.20 00:09
역시 '님들이 잘하는 인민재판 짓'이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니군요. 넘겨짚기가 수준급이십니다. 랜선 넘어서 제 상태가 다 보이시나 봐요?
다짜고짜 나대지 마라는 소리 하는 사람보다야 제 정서상태는 나으니 걱정 마시고요. 상하관계 부분은 잘못된 사용이 맞다고 인정했는데 뭘 싱겁게 알려주고 말고 할 게 있습니까? 혼자만 내러티브 만들지 말고 좀 설명을 하세요. 여하간 적어도 전 제가 잘못 사용한 부분은 인정했어요. 본인의 막말 사용에 대해선 함구하는 님과는 다르죠. 부정을 하든 안 하든 님은 이미 절 정서적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낙인 찍고 계신데 라벨링은 논쟁의 옳은 방법입니까? ㅋㅋㅋ 님께서 하고 계신 행동에 비추어 봤을 때도 이건 말싸움이고 그러니 실토니 뭐니 할 소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작정한 게 뭐가 나빠요? 지적당해도 계속 막말 쏟아내는 분도 계신데요?
2014.12.20 01:35
그러니까 님 맘대로 하세요. 저도 제 맘대로 ㅇㅋ? 피식
2014.12.20 01:44
거봐~ 사과 안하자나 ㅋ 예상한대로 고대로~ 잘못을 인정하면 사과를 하던가 말입니다. 잘못알고 버럭질 했는데 인정하면 끝~ 이라는 마인드 주제에 왠 남에게 지적질? 어휴~ 님이나 좀 잘해요. 시건방지게 남한테 지적질 훈수질 하지 말고
2014.12.20 10:16
2014.12.21 04:51
딱 예상대로 혼자 신나서 정신승리하고 계시군요. 어쩜 이렇게 한 치를 못 벗어나십니까. 222
아무리 설명해도 못알아 듣는 님 지능수준과 이해력 수준에 애도를 표합니당~ 헐헐
아 맞다~ 이건 능력의 문제라기 보다는 애초부터 대화할 생각없이 납득할 자세나 태도 뭐 그런거 없이 오로지 절 까보겠다고 분기탱천했던 님 멘탈이 문제였던거겠죠. 그렇게 살지 마요. 무슨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ㅉㅉ
사과를 바라다뇨~ 님같은 부류의 사람에게 무슨 사과를 바라겠어요 ^^ 시건방지게 훈장질이나 하는 인간들 치고 사과 하는 인간 못봤어요.
워낙 자기 확신이 강해서 지들만 옳다고 착각이 강해서 파시스트처럼 지적질 훈장질이나 하지 머
또 기어코 기어들어와서 리플 달고 정신승리하고 자빠질거라는데 또 한 표 ^
2014.12.21 08:47
기어들어와서, 자빠진다 이 딴 단어 쓰는 사람한테 그렇게 살지 말란 말 들어봤자 씨알도 안 먹히고요 게다가 또 기어코 댓글 달겠지라뇨 이게 새벽 네 시에 게시판 들어와 댓글 단 사람이 할 소립니까? ㅋㅋㅋㅋㅋ 진짜 셀프 디스 신선하네요. 그럴 줄 알았지 그 한 마디 하겠다고 ㅋㅋㅋㅋㅋ 제가 지금 소부님 발언 기회를 막았습니까? 막말하지 말라는데 파시스트 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이런 사람한테 이 정성이라니. 그치만 님이 막말로 다른 사람들 질리게 해서 이겼다 정신승리하는 꼴은 보기 싫네요.
막말하는 사람에게 공격적인 지적 댓글을 다는 건 위선자, 본인도 못 할 행동(언제나 예의를 차려야 한다)을 남에게 바라는 게 문제라면서요. 님은 다른 사람들이 본인은 하지 못할 일을 자기에게 요구한다며 욕하면서 왜 본인은 한 번 한 적 없는 사과를 제게 바랍니까?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는 적어도 알고 떠들어야지 이건 뭐 ㅋㅋㅋㅋ 게다가 애초부터 앵무새처럼 네가 이상해만 반복하면서 지능타령이라니 모래에 머리 묻고 사자에게서 피했다 생각한다는 타조도 떠오릅니다. 아무리 없는 소리 갖다 붙여도 떼 쓰는 님 수준으로 안 내려가니까 애쓰지 마세요.
사과에 집착하시니까 정리해드립니다. 시건방지다란 표현에 위계질서를 부여한 건 제 단어의 오인입니다. 하지만 나대지 말라는 막말입니다. 단어 위계질서를 잘못 생각한 사람에게 사과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막말엔 반성 정도는 해야죠. 이걸 또 저의 반성 요구로 받아들이면 곤란합니다. 전 반성이고 뭐고 님이 막말만 안 하면 돼요. 님이 남에게 바라는 수준만큼 님도 행동해야 한다는 뜻이라고요.
그런데 님은 본인이 하신 막말에 대해선 일언반구 없고 그걸 지적하면 '나를 지적질하는 수준 낮고 말귀 못 알아듣는 상대'를 만들어낸 뒤, 고장난 기계처럼 인신공격만 반복하잖아요. 그럴 수밖에요 본인이 한 막말 자체가 제대로 된 행동이 아닌데. 그럼 다음부터 안 하면 그만이지 대체 왜 계속 남들 수준 타령냐고요. 그런다고 님이 한 막말이 물타기 되는 거 아니에요. 지적 하나에 거품 물며 시건방 타령 하는 인간이 왜 막말을 못 멈춥니까. 이 간단한 게 이해가 안 돼요?
설마 누가 뭐래든 하는 막말이 자존심 같은 건가요? 없어 보인다는 말 참 좋아하시는데 당신 수준 낮다만 염불처럼 외우는 것과 피식 같은 추임새로 센 척 하려는 거야말로 없어 보임에 가깝죠 남 얘기하듯 할 때가 아닙니다. 게다가 제가 질문 반복한 게 없어 보이는 거면 빼지 말하느니, 겁먹었느니 하며 계속 제게 질문하신 님은 뭔가요. 저 욕하겠다고 본인 얼굴에 재 뿌리시는 게 볼만하네요.
인신공격 없인 댓글 하나 못 달면서 남 수준 평가라니 어불성설이고, 남에게 사과 같은 무언가를 바라면 님 주장대로 님부터 솔선수범할 일이며, 무엇보다 막말 좀 하지 마십시오. 님이 시작한 막말 때문에 제가 작정한 거 아닙니까. 이 댓글 랠리의 발생 원인이 소부님이라고요. 지금 무슨 피해자라도 되는 줄 아시는 거예요? 제가 작정했다는 게 님의 정당성을 확보해 주는 게 아닙니다. 님이 한 말은 어디 가지 않아요. 본인은 막말해도 되고 전 지적하면 안 됩니까? 그래서 계속 물었잖아요 님 기준에 맞춰 지적하는 건 뭔지 알려 달라고요. 대안도 제시 못 하면서 왜 남 행동만 지적질이세요? (물론 그걸 받아들이는 건 또 다른 문제란 것 정도는 아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기어코 막말을 하겠다 이겁니까? 앞의 두 개야 어떻게 받아들이든 막말 부분은 게시판 규칙에도 있으니 좀 주의하라고요.
누구랑 달리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드렸는데 제 말에 대응은 하나도 못 하면서 수준 낮다, 멍청하다, 말귀 못 알아 먹는다, 정서적으로 문제 있다 반복하면 이 게시물에서의 소부님을 고장난 자동 입력 기계로 간주하겠습니다.
2014.12.28 05:11
2014.12.28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