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5 23:41
첫날밤 아내에게 '업소여자 같다.'고 했다가,,
이혼 당한 괴상한 남편 이야기 입니다.
,,,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결혼한 여성 A씨(33)는 신혼여행을 떠난 첫날밤에 남편 B씨(36)가 “난 경험도 없고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하자 자신이 잠자리를 주도했다.
그런데 남편 B씨는 A씨가 성관계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자 못마땅해하며 “업소 여자 같다”고 비아냥거렸다. (중앙일보 펌.)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9/15/5840934.html?cloc=olink|article|default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이랍니다.
결혼 전 연애기간 동안에라도 상대의 품성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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