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21:41
불구덩이에 다 죽는 걸로 끝났으면
감당이 안 됐으려나요.
영화 자체는 시리즈의 완결편이라는 느낌이 강했고, 전편들의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각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모두 이용한 액션, 탈옥 장면은 정말 감탄할 정도로 대단했고요.
제가 원래 캐릭터들 개성 이용해 힘 합쳐서 뭐하는 거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인크레더블도 아주 좋아해요.
어쨌든 불구덩이 앞에서 손 잡고 시선 주고받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나네요. 어떻게 그런 감정을 끌어낼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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