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독은 이해영 감독이었고 배우들도 캐스팅 다 되었는데(류승범, 김아중, 천호진, 변희봉 등) 제작자들이 투자를 꺼려서 한 번 엎어지고 (원래는 KT가 메인 투자였는데 촬영 시작 일주일 전에 갑자기 발을 뺐다고;) 감독, 배우 다 바뀌었죠. 역할이 바뀐 사람도 있고 그냥 다른 배우로 바뀌기도 했고. 그 와중에 이승환이 이 소식을 접하고 대출 받아서(...) 크게 투자해주고, 제작 두레 방식으로 모금하고 배우들 급(출연료 기준입니다;)을 내려서 다시 캐스팅해서 간신히 간신히 만들어진 게 지금의 결과물이구요.
이 뮤직비디오
를 만들기 위해 이승환이 가수들을 섭외하는 과정에서도 처음 요청한 사람들이 대부분 사양을 해서 결국 또 인맥으로 얽어매서(...) 간신히 채워넣었다고 해요. 덤으로 지금 배급사도 메이져 배급사가 아니라고 하죠.
그 와중에 이승환이 이 소식을 접하고 대출 받아서(...) 크게 투자해주고, 제작 두레 방식으로 모금하고 배우들 급(출연료 기준입니다;)을 내려서 다시 캐스팅해서 간신히 간신히 만들어진 게 지금의 결과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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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들기 위해 이승환이 가수들을 섭외하는 과정에서도 처음 요청한 사람들이 대부분 사양을 해서 결국 또 인맥으로 얽어매서(...) 간신히 채워넣었다고 해요.
덤으로 지금 배급사도 메이져 배급사가 아니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