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면접 바낭을 울쩍해서 남겼는데 가영님 말씀대로

합격했습니다.....

 

거기다 원하진 않았지만 제일 피드백이 많다는 부분으로 합격이 됐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됩니다;;

(깐깐하고 제일 높은분의 관심이 지대한 파트라서 ㅠㅠ어이쿠야..)

 

암튼 밀린 미드를 몰아서 보는 중입니다

워킹데드는 현재 0307까지 확 달렸는데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확실히 2시즌보단 텐션이 장난아닙니다.

사건도 동시다발이구요

로리의 죽음과  칼의 여동생 주디스(별명이 더 귀엽긴 했지만)

릭의 사후세계와의 통화...이부분 정말 슬프면서 무섭더라구요

정신이 무너진 사람들이 겪을만한 상황이라...

자살 유도하는듯도 했으나 그런건 아니었나봐요...

 

그리고 우드베리?는 주지사님은 꽁끼거리고 싫지만 워커들을 막아주는건 좋은것 같고

이렇게 다시 인류가 시작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런데 안드레아 진짜 남자보는 눈 동태야...동태...ㅠㅠ 이게 뭐니 싶네요

새로운 캐릭터 쇼닌의 포스는 강한데 아직까진 너무 방어적이라 호감은 별로입니다

(몸매는 완전 호감;;)

 

캐롤과 데런(맞나요?)의 로맨스도 좋아요

꽃을 전해주는 남자...아아 믓지다 워킹데드속 레골라스지요 암요

 

매기와 글렌도 좋습니다 둘이 어울리나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어울려요

개인적으로도 둘이 친한듯...

 

 

 

긴 미드가 아니라 07편이지만 중반정도 왔죠

전 원작을 전혀 몰라서 어찌 끝이 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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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와이프

 

듀게에서 추천받아서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정치 드라마?인가 싶었는데 법정 수사 드라마네요

CBS에서 만든거라 수사는 어느정도 믿음이 갑니다. 이분들 분야잖아요

 

법정드라마는 로앤 오더 정도가 다라서...

그것도 svu만 봐서 거기다 검찰시선이라 변호사들은 다 거짓말 쟁이!

이미지가 많은 저...';;

돈독오른 록앤가드너 같은 대형 로펌이라...

싶었는데 어느 분야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변호사의 시선이 신선해요

 

그리고 역시 패션 알리샤...........칼린다...다이앤..

의상 죽여줍니다. 끝내줘요

 

배경도시가 시카고

제게 시카고는 갱의 도시 그리고 프리즌 브레이크...으흐흐흐흐흐흐

 

 

지금은 시즌2중반정도 봤는데 재밋어요

 

법정드라마 좋네요

보다보니 전문 법정드라마가는 뭐가 잇나 싶어요

아는거라곤;; 로앤 오더........;;

 

 

그런데 중간에 정치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한드도 제5공화국;;같은거 말고 좀 심도있는 가상 정치드라마 하나 만들어도 재밋겠다 싶고

(추적자를 안 봤는데 이게 정치 법정 드라마 인가요?)

 

 

 

경제드라마 정치 드라마도 막 끌리더라구요

혹시 추천해주실 드라마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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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다리 로앤오더 SVU는 아직 시작하지 못했네요

14시즌 초반이 끝내준다는 소문만 접했는데...

좀더 쌓이면 볼까도 해요 한 15편정도 그러면 봄 오려나......

이제 곧 휴방기가 오잖아요 슈퍼볼 기간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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