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30 21:28
춥습니다. 추워요. 밖에서 서있기엔 날이 너무 추워졌어요.
서점엔 연말사은품으로 내년도 다이어리를 끼워팔기(?)하는 잡지가 난무하고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하는 시기가 왔어요.
December
Snow
Christmas
혼자라면 힘든 상황이지만 합치니 듀솔클의 약자가 되네요. ㅋㅋㅋ 이런 어거지가 있나;;;
히트텍으로도 해결안되는 이 강추위 (세일이라길래 두벌이나 샀는데 괜히샀나싶다능...)
솔로들끼리 뭉쳐서 이겨내봅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듀솔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솔로 환영합니다.
돌아오신분들 물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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