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9 12:10
리누즈 토발즈가 세상의 발전 단계를 세단계로 나눴던 게 떠올라요
먹기위해 살고 살기 위해 전쟁하고 그 다음엔 이 모든 단계를 즐기는
세상이 온다고(혹은 왔다고?) 했는데
정확한 지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이랬던 거 같아요
요즘은 이런 게 즐겁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내가 직접 하면 재미있기도 하겠기만요
2분쯤에 taylor swift의 I knew you were trouble
아마 리메이크 한 거 같아요
뭘 하든 간에 그냥 재미로 한다는 얘기였을 겁니다.
자기가 재미로 리눅스를 만든 것처럼. 책 제목도 just for fun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