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2 10:50
아이패드를 지난주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이제 겨우 8일차!
아이패드를 받고 깨달은 점.
- 아이폰의 전원관련 엑세서리는 아이패드와 호환이 안된다. (아이패드는 더 출력이 커야 한다.)
: 덕분에 자동차 충전용 시거잭과 보조배터리를 다시 사야 할판.
- 아이패드는 USB로 충전이 안된다.
: USB에 꽂으면 충전중이 아니라고 뜬다. 검색해 보니 그래도 느리게 충전이 되긴 한다더라
- 카메라킷에 카드리더를 꽂으면 '전원사용량이 과다하여 사용할 수 없는 엑세서리입니다.' 라는 식으로 튕긴다. (기타등등 전원관련하여 튕기는게 많다.)
: 그래서 마이크로SD 를 꽂기 위한 SD 어댑터를 또 구매했다.
- 아이폰으로 테더링해서 쓰니까 아이폰의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는다. 왠만하면 와이파이존을 찾자.
: 네스팟/올레와이파이존에서 show ID 를 치니 없는 ID 라고 한다. 그래서 와이파이존에서도 아이폰 테더링을 통해 인터넷을.. -_ -;
스포츠 캠코더가 H.264 코덱의 mov 파일로 저장하기 때문에 iMovie 앱을 샀다.
- 헉.. iMovie 앱은 iOS 에서 촬영한 동영상만 편집할 수 있게 막나왔다. 이런 썩을...
-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꼼수가 있다길래 그 방법대로 하다가 가장 중요한 파일이 날라갔다. orz...
현재로서는 제게는 화면큰 아이폰의 역활정도 밖에 못하네요.
그래도 침대에 누워 뒹굴거리면서 웹질 or 미드 보다 잠들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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