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배와 자기가 봤던 정신나간 영화 뭐가 있을까..하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데 제목도 생각이 안나고, 배우들도 생각이 안나며 감독조차 생각이 안납니다.

 

영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고 기억합니다.

마차를 타고, 남자들이 하얀 가발을 쓰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18세기의 유럽(영국?) 같습니다. 소설 제목도 좀 길었던 듯 싶고.. 영화에서 동물의 탈을 쓴 귀족이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원체 소설도 난해한데다 영화도 난해한 것으로 기억합니다.(줄거리를 조금이라도 못 쓰는 이유는 보는 내내 이게 뭐지? 어쩌자는 거지? 했던 기억이;;;)

그렇다고해서 어둡거나 변태적인 내용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2000년 중반쯤에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써봐도, 이게 뭔 소린가 싶지만 설명하자니 뭔 소릴 해야하나 싶습니다.;;

 

듀게의 셜록님들에게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 계십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7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88
60 [듀나인]게시판글을 하나 찾습니다. [4] 타보 2010.11.05 1358
59 [바낭/어머 이건 꼭 사야돼] 너프 다트총 후기. [7] Natural High 2010.11.05 2719
58 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차 호감으로 바뀐 사람은? [37] snpo 2010.11.03 4299
57 다들 별로라 하는데 내 눈엔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50] snpo 2010.11.03 3634
56 도시가스회사에서 눈탱이 맞을뻔 한 얘기 [4] _lly 2010.11.03 2452
55 따라부르기 어려운 노래 [5] 가끔영화 2010.10.31 1783
54 야근 중이신 분 '손' [2] nishi 2010.10.28 1438
53 재미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19] 자본주의의돼지 2010.10.26 3572
52 Glee 2시즌 잡담.(스포일러...라긴 뭣해도 내용 피하고 싶으신 분은 스킵) [5] S.S.S. 2010.10.25 2156
51 XTM의 Man Cave진행자 제이슨 카메론...넘 섹시해요! [3] S.S.S. 2010.10.24 1882
50 뉴저지의 Fort Lee 라는 곳을 아시나요?ㅠㅠ [9] 타니 2010.10.22 3572
49 i'm on a boat 아카펠라 버전.. [1] 타보 2010.10.20 1540
48 [아침부터바낭] 패러글라이딩 체험, 듀솔클 정모, 동생 결혼, [8] 가라 2010.10.19 3014
» [듀나인] 혹시 이 영화를 아십니까. [5] 말린해삼 2010.10.14 1599
46 [가카어록]-"자부심 없는 사람이나 스스로를 노동자라 부르고 노조를 만든다." [15] 룽게 2010.10.14 3423
45 칠레 광부 전원 구출 성공! [17] 난데없이낙타를 2010.10.14 3169
44 노벨 야구문학상이 있다면 올해 수상자는 아마도 [9] chobo 2010.10.13 2732
43 충치있대요. 근데 아말감이 그리 안좋은건가효ㅠ.ㅠ [7] Paul. 2010.10.06 3780
42 유명한 사람 키 알아보기 [3] 가끔영화 2010.10.03 2833
41 왜 한류라는 것은.... [17] soboo 2010.09.28 42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