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8 16:07
제겐 소중한 듀게분들로부터 혹여 예기치 않은 공분을 살까 두려워 결론만 남겨놓고요 ㅋ.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십대 후반에 이미 이 얼굴로 미리 늙어서 서른을 맞고 이 나이까지 그 얼굴로 사는 건 이럴 때 좋은 걸까요?
오늘 이제 막 스물네 살 먹은 까맣게 어린 회사후배가, 제 나이 알고 깜짝 놀랐다는 말 듣고 기분좋아 이런 건 아녜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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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는 이야기는 틈이보인다는 건 아니고 그냥 눙치면서 넘어가려는 이야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