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8 00:42
수상자 노출, 반말진행 등으로 구설수가 한창인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기억에 남는건,
[몽땅내사랑]에 출연중인 윤승아가 시상자로 등장해 남자 파트너와 썰렁한 농담을 주고 받던중에
메인 MC 송중기가 치고 들어와 윤승아에게 "승아양, 시트콤 잘 보고 있어요."(정확하진 않음)라는 말을 했다는 점입니다.
이게 뭐가 기억에 남냐고요?
"나 동안이지만 이래뵈도 85년생이다? 2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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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3년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