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의 도시 서울

2012.02.17 14:28

soboo 조회 수:6315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20217121903221&cateid=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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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 발생건수 최대 '도쿄11배'

살인과 강도가 됴코보다 2배 넘게 발생했고

특히 강간은 서울이 도쿄보다 11배나 더 많이 발생했었다는군요.


강력범죄 발생지역별로....

시가화면적 1㎢당 밀도 기준으로    중구 > 광진구 > 금천구 > 관악구 > 서대문구 순으로 높다고 합니다.


강간이 너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생하는거 아닐까요?

한국남자들이 일본남자들과 비교하여 강간DNA를 타고나지는 않았을텐데;;;

무언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강간을 저지르면 그냥 그 날로 인생 종치게 만들어 버리는 법이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더해서....술먹고 저지르면 봐주는 쓰레기 같은 사법부의 판결관행도 바뀌어야 하고....


음....서울은 강간도시라는 오명이 전세계에 두루 두루 퍼지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래야 윗것들이 쪽팔려서 국격운운하며 바꾸려고 시늉이라도 할거 같아요.



* 참고로 같은해 뉴욕의 강간범죄 발생건수는 943건으로 2393건인 서울이 뉴욕보다 2.5배 더 많습니다.

  강도사건만은 뉴욕이 1만4372건으로 뉴욕이 서울의 10배가 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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