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n/ 그렇죠. 스윗튠을 떠나는 게 대세인 와중에 그래도 의리있게 남아줘서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된 김에 이번 카라 노래가 대박이 나면 재밌겠는데, 그건 역시 무리겠고... (이게 카라팬인지 스윗튠팬인지;) 뭐 저도 드라마는 그냥 의무방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섯편 중 한 편이라도 재밌어주면 다행이라는 마인드로 기다립니다. ㅋ
1. 노래 꽤 괜찮아요. 저는 뮤직비디오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봐서 별로 이상한 걸 모르겠어요;;;;; (사실은 그냥 다섯 명 얼굴만 본 거죠;;) 남배우들은 김영광, 광수, 연우진, 지창욱 나머지 한명은 모르겠네요. 지영이는 바다가 애인인가......
2. 참 그런게, 이효리가 예쁘네요. 스피카 스타일리스트가 누군지.....저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이하 생략) 기사만 봐서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보형이 YG에서 탈락했다는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노래 부르는데서 좀 올드한 느낌(그게 뭐야;;;)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여서 노래를 하면 보는 사람도 힘든데, 프로그램에서는 좋은 말만 해주는군요.
자본주의의돼지/ 그렇죠. 옛날에 한참 건프라 글 많이 올라올 때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요즘엔 건프라 얘긴 멸종이라...
@이선/ 1. 노래는 '독하게 맘 먹었다!'는 분위긴데 영상은 순애보라서 좀 위화감이 듭니다. 곡 전개와 상관 없이 영상은 그냥 지 맘대로 흘러가기도 하고. 하지만 어쨌거나 말씀대로 카라 애들이 나오니까 보긴 보네요. ㅋ 그리고 강지영의 짝은 무려 배수빈(...)입니다. 2. 뭐 일단 명목상의 프로그램 타이틀 롤은 이효리이긴 하니까(...) 맞아요. 좀 올드한 느낌도 있고 너무 힘들이는 느낌도 있죠. 그래서 그냥 팀에서 고음 셔틀 할 때가 더 보고 듣기 편하긴 합니다.
밀크카피/ 근데 28세가 되도록 아무 데서도 데뷔를 못 했다고 하니까요. 여기서라도 좀 잘 풀렸으면 하는 분입니다.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