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잡담 몇 개.

2013.07.16 20:22

자본주의의돼지 조회 수:3477

*어떤 오류인지 익스플로러 이용자는 안 보일수 있습니다. 크롬이나 파폭에선 잘보이지만요.




1.지난주(엊그제 방송분.) 인가를 이제야 봤습니다.


오프닝을 걸스데이를 세워주면서 결방된 지지난주 1위에 대한 나름의 예우를 해주더군요.

(이날이 상반기 결산 날이라서 1위한 팀만 나오는 날이였거든요. 혹은 1위에 준하는 인기를 얻거나.)


-반짝반짝




-기대해




-그리고 이 다음에 아이유가 트로피를 주면서 1위 소감 말하는 장면인데... 유투브에서 이거 올린 사람이 없네요.

근데 소감은 평이했어요.


그래서 대신에 얼마전 3주년과 데뷔 첫 1위 소감을 겸한 영상으로.(정확히는 민아,소진만 3주년이죠. 유라,혜리는 중간 투입 멤버니.)




그때 결방 안했더라면 이런 비쥬얼이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폭풍눈물!!!

(딱 민아(한승연)랑 소진이(규리)랑 하면 나오는 그림인데...)




어쨌든 이번 앨범은 1위 트로피 챙겼다는데 만족.

(다음 앨범에선 뮤뱅 1위 한번 하고 폭풍눈물 보여주길. 뮤뱅이 아무래도 인가나 음중보다는 무게감이 있으니. 그들만의 리그에서요.)


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2.최근 신인 걸그룹중에 제눈을 끄는 그룹이  있네요.


-베스티





왜냐하면 제가 아는 얼굴들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아는거는 아니고요.ㅎ


전에 듀게에 올렸던 EXID라는 그룹의 1기 멤버들이 들어있더군요.


듣보걸그룹 EXID편 : http://djuna.cine21.com/xe/i5763258


당시 댓글을 보니 로이배티님은 빠진 멤버들을 더 맘에 들어하셨던거 같군요. 비쥬얼 멤버로 보이는 해령이나 짝퉁 허가윤이나. 

(전 하니랑 정화,솔지가 더 마음에 들어서. 현 EXID를 좋아한다는.)


즉, 이렇게 6인조에서 동그라미 친 3인방이 빠져서 만든게.(+1인해서 4인조.)




베스티라는 그룹.



EXID도 베스티도 듣보라서 매니아 아니면 모르는 이야기들이지만요.(JYJ나 JTL이라면 모두가 알테지만요.)


어쨌든 나온 멤버끼리 뭉쳐서 다시 그룹으로 나오는게 흥미롭네요.


왠지 나오는 과정에서 우리가 모르는 야사가 있었을거 같기도 하고요.


-이런 인터뷰를 보면 야사 같은거 없이 그냥 학업문제로 그만뒀다가 다시 뭉친거라는 틀에박힌 인터뷰를 하지만요.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716/56467280/5



몰랐는데 윗사진에서 컷트머리는 드라마 '나인'에서 어린 선우 여친이였네요.










3. 경리가 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를 했군요.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만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현실은 포샵.ㅎ






4.크레용팝은 또다시 구설수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6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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