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마당놀이 재미있겠죠?

2010.12.14 15:33

가라 조회 수:1213

 

MBC 마당놀이 '평강온달전' 티켓이 생겼어요.

공연정보를 보니 마당놀이라고 하면 떠오르던 배우들은 따로 30년 기념 공연을 하시는 모양이군요.

아마도 MBC 에서 세대교체를 하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실 마당놀이는 TV 에서나 봤지, 직접 공연을 본적은 없거든요.

 

그런데 이걸 보려고 그 먼 시내까지 들어가야 하는 귀차니즘이 슬금슬금 머리를 드네요.

차로 1시간반 걸릴텐데, 그쪽은 주차공간은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멀찍이 세워놓고 버스 or 택시를 타고 가려고 합니다.

편도 2시간은 잡아야 할텐데...

...

...

재밌겠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9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84
218 세계영화사에 남는 위대한 촬영감독인 주세페 로투노를 추모하며 [1] crumley 2021.03.08 352
217 우린 장필우의 생존이 아니라 미래차의 생존을 지키는 거야, 우리의 생존을 위해 타락씨 2019.10.17 384
216 저스티스 파티는 오늘도 저스티스해 [2] 타락씨 2019.10.14 534
215 뒤늦게 올리는 엔니오 모리꼬네에 관한 개인적인 추모글 [9] crumley 2020.07.24 573
214 youtube 8곡 [3] 축구공 2012.02.05 729
213 현재 우리네 코로나 백신 상황이랑 똑같네요 [1] Tomof 2022.02.22 739
212 (뜬금없는) 자크 타티의 <플레이타임> 예찬! (오늘 서울아트시네마 오후 4시 상영) [1] crumley 2017.02.03 820
211 [바낭&듀나인] 에이스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이 나왔군요. + 키넥트 게임은 댄스센트럴이 진리? [5] 가라 2011.11.03 858
210 어제 세 편의 영화를 보고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신기한 감정 상태에 대해서 [6] crumley 2020.05.13 876
209 <소울>을 보고 예전에 여기에 올렸던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글을 떠올리면서 받은 특별한 감동에 대해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요. [10] crumley 2021.02.17 885
208 2 Broke Girls - 당신의 길티 플레져는? 쌓기 2013.11.23 892
207 [바낭] 스포일러 없는 GTA5 엔딩 소감 로이배티 2013.10.05 900
206 [듀샤클] 아이엠 같이 봐요! ^0^ fysas 2012.06.18 976
205 티스토리 초대장 11장 드립니다. [2] dhdh 2011.01.08 992
204 북경 잡담 [6] 칼리토 2019.03.25 1062
203 Man on the moon calmaria 2011.07.15 1089
202 여자 남자 누구일까요 [2] 가끔영화 2011.07.15 1115
201 [월요 장르 클럽] 홍보합니다. [3] 스위트블랙 2011.05.03 1181
200 시험 보시는 대학생 분들 힘내세요 [1] Ricardo 2013.10.23 1183
» [바낭] 마당놀이 재미있겠죠? [5] 가라 2010.12.14 12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