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행사를 한다네요. 사는 곳이 연세대 가까운 분들이라면, 참석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겨레21>에 연재되었던 노동OTL 기사를 많이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자들이 '위장취업'을 하면서 만났던 영세사업장 저임금노동자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묶어져 나왔지요.
이참에 서부비정규센터에서 같이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딱딱한 토론회 보다는 편안하고 부담없이 수다떠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객석과도 경계를 두지 않고 함께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평일 저녁이지만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토크쇼 관련해서 질문이나 정보를 원하시면 서부비정규센터 까페에 오시고요.
신청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당일날 <4천원 인생> 판매도 할까 합니다.

 

노동OTL을 말한다

-떠도는 '4천원인생'들의 솔직담백 토크쇼

  

일시: 2010년 7월 20일(화) 저녁 7시

장소: 연세대학교 공학관 A018 강의실

 

출연

임지선 <한겨레21> 기자

윤선호 <서울일반노조> 위원장

육기선 음식업 노동자

이경옥 홈플러스 월드컵점 노동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8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67
465 자신의 장점을 자랑해 봅시다! [77] soda 2013.02.15 27328
464 [바낭] 뻘짤-나꼼수에서 수영복 멘트가 나왔을때 제가 생각했"던" 센스있는 사진 [9] Planetes 2012.01.30 10077
463 <절박할 때 시작하는 돈 관리 비법> by 데이브 램지 [8] being 2011.02.09 9331
462 ㅂㄱㅎ 원맨 아니 원워먼쇼 불판 깝니다. [249] 데메킨 2012.11.26 8835
461 암웨이 제품이 정말 퀄리티가 좋은가요? [14] 루이스 2011.06.01 8151
460 아사다 마오 불쌍 [38] 데메킨 2014.02.21 8035
459 강용석, 이제는 박원순 시장의 딸의 전과의혹을 파헤칩답니다. [36] chobo 2011.11.13 7236
458 지금 네이버, 다음 검색어 순위 상위 단어는... + 영포빌딩 옆 개고기집 여사장 사진 [7] 라곱순 2011.10.30 6890
457 [바낭] 카라 [15] 로이배티 2010.06.03 6770
456 스페인 최고 귀족부자 할머니 [24] 가끔영화 2011.08.10 6590
455 (바낭) 남자 고등학생과 어른의 성적인 만남... [24] S.S.S. 2010.10.18 6266
454 [바낭] 제가 생각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중 완전체에 가장 근접한 팀은 [26] 로이배티 2012.08.03 6230
453 역시 남자는 어린게 최고 [17] clancy 2012.08.23 6187
452 단지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39] 2011.02.24 6162
451 일본 여자배구팀의 매력... [4] S.S.S. 2010.11.10 6130
450 (고양이) 중성화 수술만이 답일까요? [31] Koudelka 2014.03.14 6042
449 (바낭) 친구와 쇼핑하다 당황했어요... 원래들 그러시나요? [45] sweet-amnesia 2011.09.08 6007
448 [바낭] 집들이가 부담스러운가 봅니다. [23] 가라 2011.06.17 5992
447 30~40대가 입을 만한 중저가 정장 브랜드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chobo 2011.03.08 5750
446 쇼핑중독에 걸리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8] 태엽시계고양이 2010.09.21 572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