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0 01:06
아직도 제 취향을 잘 모르겠는 여자 1인입니다.
어릴적부터 생각하기론 반듯하게 잘 자라고 약간 심심한듯 엄친아 모범생 타입의 남자를 혼자서만 좋아했고, 말을 걸어본적은 없네요.
실제 만난 사람은 평범한듯, 그 비슷한 남자들이었어요.. 반듯하긴 했지만...
요즘엔 어디서나 당당한데 아웃사이더 기질이 농후해서 알파맨은 아닌, 비뚤어진 매력을 가진 남자들한테 끌리네요 마음만요..ㅎ
말은 해봤어요, 세 타입중 가장 대화하기 편!안!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이런 타입에도 어릴적부터 많이 왠지 강하게 마음이 끌리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 왜이럴까요.... ㅎㅎ
2012.11.20 01:07
2012.11.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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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01:26
2012.11.20 01:32
2012.11.20 02:43
2012.11.20 02:48
2012.11.20 11:12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