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17 16:21
제가 젤라즈니의 소설을 무려 2권이나 읽었는데도
읽을때마다 빠져들지가 않더라구요.
신들의 사회 + 별을 쫒는 자.
젤라즈니의 소설의 특징일까요?
혹은 호불호가 나름 많이 갈리는 작가인가요?
아니면 유난히 저 두 권이 몰입하기 난해한 책들이었나요?
그렇다면 포옥 빠져들만한 젤라즈니 입문서가 있다거나, 젤라즈니를 읽을때에 유념해서 읽으면 재미날 포인트가 있을까요?
-하긴, 제가 좋아하는 르긘도 헤인시리즈 몇 몇권은 좀 힘들긴 했네요.
2012.11.17 16:23
2012.11.17 16:37
2012.11.17 16:35
2012.11.17 16:38
2012.11.17 16:44
2012.11.17 16:51
2013.01.07 20:2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9577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8453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8661 |
근데 신들의 사회를 보셔도 걍 그랬다면 스타일이 안 맞으시는 것일 수도..?
전 신들의 사회는 보면서 '비쥬얼'을 떠올리니 그리 멋질 수가 없었고,
그외엔 그 멋들어진 말들 속의 '살짝 중2병 남자애스러운 허세'를 즐겼습.. (쿨럭)... 하여간 문장은 유려하지 않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