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도 아닌데 뜬금없이 대화 중 추임새로  "응응"  이러시면 저는 참 난감하던데요.

 

(물론 친한 사이끼리는 가능하죠.)

 

심지어 직장 상사에게도 그러는 분도 봤어요. 

 

그런데 본인은 그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오늘 라스 게스트 홍진영 씨도 이런 스타일이시던데요.

 

"응응"을 넘어서 반말까지...

 

(뭐, 홍진영 씨야 연예인이니 웃자고 컨셉 잡았다고 생각하고 비판하고 싶진 않지만, 일반인이 실생활에서 저런다면...)

 

혹시 그런 습관 가지신 분 계시면 어떤 의도에서 그러시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냥 "아무 의미 없는데?" 이러실 거라면 좀 난감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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