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한게 아니고 영리한거라고 해야 하나요?

 

 

설경구, 손예진 주연으로 연말 개봉 예정인 영화 '타워'입니다.

탈출 경로가 없는 고층빌딩에 화재가 난다는 설정만으로도 의심을 살만한데 심지어 제목까지 이 영화랑 비슷해요. 타워에 나오는 극중 빌딩 이름은 타워 스카이고 타워링에 나오는 빌딩 이름은 글래스 타워예요.

 

 

 

타워링이 만들어질 당시보다 특수효과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니까 더 실감나는 장면들이 연출되긴 하겠지만 포세이돈 어드벤처와 포세이돈을 비교해 보면 딱히 특수촬영기술의 발전이 작품의 퀄리티를 보장할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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