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눈팅만 하다 드디어 고시를 통과한 골절소녀입니다 :)

 

다음 까페와 프리챌의 광풍 이후, 어떤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는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저도 댓글을 달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첫 게시물을 올려 봅니다ㅎㅎ

 

역시 휴가란 준비할때가 가장 좋은 법이라, 요즘 오랜만의 장기 여행(이래봤자 일주일)을 꿈꾸면서 여름휴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캐나다로 갈까 생각중인데 밴쿠버와 토론토 중에서 어디가 좋을지 아직도 결정을 못해서요.

두 도시의 성격을 명확히 잘 모르겠어요. 토론토가 훨씬 대도시이고 나이아가라도 있다보니 마음이 좀 기울기는 한데

이번에는 차를 렌트해서 여기저기 좀 다녀보고 싶거든요. 그러기엔 밴쿠버가 더 좋으려나 하는 근거없는 생각도 들고ㅎㅎ

 

가보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  둘 다 가보신 분, 혹은 한 도시라도 난 이런 게 좋았어! 라는게 있으신 분들의 의견과 추천을 부탁드려요.

의견 미리 감사하고, 다들 칼퇴하시길 기원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707
74457 자신만의 노래 가사 해석을 공유해봐요! [10] 하이키 2012.06.28 2203
74456 고대 성추행 의대생 실형 확정, 대구 자살학생 가해자 실형확정, 의사부인살인사건 파기환송 [3] 삼각김밥 2012.06.28 4376
74455 (디아블로3) 제 추종자, 기사단원을 소개합니다! soboo님 소환 글! [5] chobo 2012.06.28 1958
74454 휴고에서 꿈 장면 [5] 총천연색 2012.06.28 1320
» 등업인사 및 문의 : 토론토 vs 밴쿠버 어디가 좋을까요? [16] 골절소녀 2012.06.28 1807
74452 [회사바낭] ㅋㅋㅋㅋ... 이건 뭐 보고자료 안본게 자랑인가.... [2] 가라 2012.06.28 2071
74451 TV 본아이댄티티는 극장용과 많이 다르군요 [6] 무비스타 2012.06.28 2162
74450 '엄마야 누나야' 노래 흥얼거리다가 울 뻔 했어요. [11] 이소란 2012.06.28 2929
74449 [듀나인] 꽃게 맛나게 하는곳? [1] 飛頂上 2012.06.28 1303
74448 찾았다 내 사람~ 내가 찾던 사람~ [5] 달빛처럼 2012.06.28 2696
74447 여러 가지... [12] DJUNA 2012.06.28 3375
74446 휴고, 선셋대로, 사랑은 비를 타고, 탑햇 등등 상영합니다 [7] nixon 2012.06.28 1602
74445 이영화 최악의 스포일러가 뭘까요 [4] 가끔영화 2012.06.28 2511
74444 '심슨가족™: Springfield'가 앱스토어에 다시 나타났네요. [1] 가녘 2012.06.28 2256
74443 클로이 모리츠의 캐리 리메이크 사진 [9] zzz 2012.06.28 3911
74442 간만에 마크월버그의 리즈시절을 봅니다 [9] 킹기돌아 2012.06.28 3131
74441 김은국의 <순교자>를 봤습니다. [2] 유우쨔응 2012.06.28 1612
74440 [자유의지 다이어트 모임]156일차_ D2일 [14] friday night 2012.06.28 910
74439 [바낭] 한 장 남은 초대권으로 어떤 영화를 볼 것인지 고민 [10] miho 2012.06.28 1146
74438 [드림/완료] 맥스무비 영화예매 4천원 할인 쿠폰:) [8] Paul. 2012.06.28 15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