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부터 눈팅만 하다 드디어 고시를 통과한 골절소녀입니다 :)

 

다음 까페와 프리챌의 광풍 이후, 어떤 게시판에 글을 남기기는 진짜 오랜만인 것 같아요.

저도 댓글을 달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드디어 첫 게시물을 올려 봅니다ㅎㅎ

 

역시 휴가란 준비할때가 가장 좋은 법이라, 요즘 오랜만의 장기 여행(이래봤자 일주일)을 꿈꾸면서 여름휴가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캐나다로 갈까 생각중인데 밴쿠버와 토론토 중에서 어디가 좋을지 아직도 결정을 못해서요.

두 도시의 성격을 명확히 잘 모르겠어요. 토론토가 훨씬 대도시이고 나이아가라도 있다보니 마음이 좀 기울기는 한데

이번에는 차를 렌트해서 여기저기 좀 다녀보고 싶거든요. 그러기엔 밴쿠버가 더 좋으려나 하는 근거없는 생각도 들고ㅎㅎ

 

가보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  둘 다 가보신 분, 혹은 한 도시라도 난 이런 게 좋았어! 라는게 있으신 분들의 의견과 추천을 부탁드려요.

의견 미리 감사하고, 다들 칼퇴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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