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무편집 중 자우림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콩닥콩닥한 상태입니다.


진정한 직구이군요.

정녕 선동적인 고래사냥입니다.

관객을 선동하는 장면에서는 깃발맨이 엇갈려 무대앞을 뛰어갑니다.

오글거리는 느낌이 반짝 들었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먹혔을 것 같습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우리 모두 아는 나가수에서 이기는 방법은 이런거죠.

자우림의 콘서트를 생각하면 이게 뜬금없는 무대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주류/비주류 논란을 봐와서 그런지

'너가 주류 프로그램이라며, 제대로 공략해주겠어.'가 부제처럼 떠올랐습니다.


콘서트 가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1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8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46
624 아... 어머니... [4] samehere 2012.12.02 1457
623 [부동산 관련 질문] 혹시 한달 임대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Viktor 2014.04.27 1468
622 365일째 날입니다 [4] 가끔영화 2010.12.31 1475
621 어제 새벽에 엽문2를 하던데 [7] 사람 2010.12.12 1476
620 아앙 내 500원... [3] 룽게 2011.08.24 1482
619 지금 모니터를 보고 계신 곳은 어디신가요? [3] ageha 2013.08.11 1482
618 [끝났습니다] 주말밤에 흥청망청 덩실덩실 윈앰방송. 오늘은 신청곡도 받고 찔끔찔끔 저질 멘트도 합니다. [87] 루이와 오귀스트 2011.05.14 1483
617 (디아블로3) 불지옥 액트1 희귀 아이템 정말 잘나오면서 쉽게 잡는 곳 [4] chobo 2012.06.05 1490
616 [바낭] 좀 짧은 오늘 감자별 잡담 [5] 로이배티 2014.03.27 1490
615 김문수 119 관련 짧은 질문 [2] 마크 2011.12.30 1491
614 전 올해들어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를 처음 봤습니다. [2] chobo 2013.05.25 1493
613 [고민] 오리훈제 vs 유자차 vs 상주곶감 [5] miho 2011.11.19 1496
612 갈수록 진화하는 게임 [5] ACl 2011.12.20 1512
611 내년엔 꼴데에 대한 관심을 끌 생각입니다. [5] chobo 2012.11.17 1512
610 (기사링크) 박주영 골, 상대 수비수 2명 가볍게 제쳐…"벼락 슈팅 성공" [6] chobo 2014.11.25 1514
609 밑도 끝도 없이 던져 봅니다. '안철수 대통령'을 보고 처음 생각나는 단어나 말은? [3] chobo 2011.10.27 1515
608 아주 바낭)이런 확률에 겁이 날까요 [5] 가끔영화 2012.02.17 1519
607 메가마인드 보고 왔어요.(스포무) 모그 2011.01.06 1524
606 문화재 소식 : 1. 이 세대 마지막(?) 동궐도 전시, 2. 400년만에 발견된 조선시대 대작 용 그림 [4] Aem 2013.02.21 1525
605 (기사) “MB 사촌처남에 4억 건넸다” 그리고 '억대 수뢰' 미소금융재단 간부 구속 [3] chobo 2011.12.09 15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