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7 15:36
9위. 데이브 윈필드 vs 마이크 크루코+놀란 라이언
8위. 조지 벨 vs 모 본
7위. 마이크 스위니 vs 제프 위버
6위. 박찬호 vs 팀 벌쳐
5위. 제럴드 윌리엄스 vs 페드로 마르티네즈
4위. 이지 알칸트라 (예전에 LG 용병이였음)
3위. 알만도 베니테즈 vs 뉴욕양키스 전체
2위. 벌트 캠퍼니 배트투척.
1위. 놀란 라이언 vs 로빈 벤추라
박찬호의 이단옆차기는 6위.
뭐니 뭐니 해도 놀란라이언의 6연발 꿀밤은 전설의 레전드!
롯데 VS 한화전에서 벌어진 벤치클리어닝의 속사정에 관한 기사 한토막.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id=201206080100045710003240&ServiceDate=20120607
김태균은 김성배가 나이어린 후배인 줄 알고 욕설을 했다고 하는데, 참.
영상을 봤는데 빈볼성 투구는 아니고 안쪽으로 집어넣을려다가 제구가 안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기사 공맞고 기분 좋은 사람 없지요. 그냥 한번 매섭게 째려보고 가지, 김별명.
보너스 영상
나 몹시 화나 있어!
한점차로 뒤지고 있던 위기상황이었고, 김성배는 구원등판하러 올라온 후 초구였습니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보다 어리다고 생각된다고 그냥 고함부터 지르고본 김태균의 과실이 컸죠.
그 이후, 9회초에 김주찬이 안승민에게 손가락을 맞으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지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다행히 별일없이 끝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