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대성씨의 블로그엔//

2012.03.30 09:28

amenic 조회 수:4178

오늘 문대성씨 블로그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논문표절 건을 그냥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전략 쯤으로 취급하더군요.  문대성씨 말대로 아마도 국회에는 무난히 입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지역 유권자의 선택이니까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한은 저한테 없습니다.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본인의 학위와 교수직에 대해서는 학내 윤리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마 그것까지 네거티브라고 욕하지는 않겠죠?

제가 이렇게 문대성씨 건에 대해서 여러차례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하는 일이 지적재산 표절하고 민감하게 연관된 직종이기 때문이에요. 이런 식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유수한 대학에서 전임교수직까지 얻은 것에 대해 상당히 많이 화가 났기 때문이죠.

 

 

 

그런데 '늘 선거운동에 돌입되었습니다'는 대체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Positive는 외래어표기법에 의하면 포지티브라고 표기해야 맞습니다. 포저티브라고 안 하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73
192 어쩌다가 이곳 게시판에 유신 찬양글까지 올라오게 되었는지. chobo 2014.04.02 26
191 부엌일 하는 시간 좀 줄일 수 없을까요(반 질문 반 잡담과 푸념) [23] 해삼너구리 2014.03.25 3726
190 [스포일러]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 결승전 잡담 [11] 로이배티 2014.02.23 2764
189 책에 관한 책 두권 [4] 칼리토 2014.01.29 1571
188 파로브 스텔라 밴드 공연 가시는 분 [1] 호밀 2013.11.07 894
187 [바낭] 오늘까지의 감자별 잡담 [9] 로이배티 2013.10.31 2536
186 급질문) 책 질문 드려요 <주도의 전기론> [2] 연금술사 2013.10.20 1030
185 [정보공지] 서울시청, 시민청 토크콘서트(영화감독:장항준) + 개짤포함(치명적귀요미:덕구) [12] 쿠나 2013.10.16 2115
184 어느 분들께 조언. 여름에 만났던 노스님 이야기. [20] 무도 2013.09.19 4651
183 끊임없이 화가납니다 [26] 103호 2013.08.28 5891
182 [바낭] YG 신인 그룹 데뷔 서바이벌 - '윈: 후 이즈 더 넥스트' 짧은 잡담 [2] 로이배티 2013.08.23 3053
181 요즘 게시판 들어오기가 꺼려지네요 [7] 칼리토 2013.06.26 2141
180 [연예바낭] 가족분께서 방언을 뿜어내고 계십니다 [14] 로이배티 2013.06.25 5658
179 저는 사실 진실을 알아요. [38] 루아™ 2013.05.29 5560
178 전 올해들어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를 처음 봤습니다. [2] chobo 2013.05.25 1494
177 장고를 봤습니다. [3] 칼리토 2013.05.16 1458
176 잘못 알고 있었던 사사로운 것... [1] 닥호 2013.05.10 1284
175 Heineken - The Switch(90sec Version) [2] chobo 2013.04.15 1154
174 시어머님 환갑 기념으로 피에르 가니에르를 예약했어요+ 잡담 [2] 엘시아 2013.04.01 3642
173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세월이 무상한 것처럼 느껴지네요. [4] 지붕위의별 2013.03.03 16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