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와 오늘의 차이

2012.10.23 09:28

불가사랑 조회 수:875

어제까지는 행복했습니다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다 잘되가보이고 근데 어제 악기를 사려고 생각해보니 (음악전공 아닌 상관없는 음악 애호가) 돈은 없고 대학생이라 공부는 해야하고 갑자기 추워졌는데 전역연도라서 외투도 없네요 이것땜에 우울한가 싶다가 제가 우스워져서 기분이 쌉살하게 웃습니다. 외로움 안타는줄 알았는데 좀 타나봐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7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0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435
66998 [바낭] 대선을 앞두고 방송3사의 행태에 대한 제 생각 / 최근 알게 된 사실로 생각하게 된 사후매수죄의 문제점 [2] 정마으문 2012.10.22 1151
66997 창고정리하다 찾은 10년넘은 나만의 감동의 게임메뉴얼(Microsoft Combat Flight Simulator : CFS1) [2] 무비스타 2012.10.22 1732
66996 여러 가지... [13] DJUNA 2012.10.22 3347
66995 드디어 마지막이 보이는 올해 야구 [8] 감동 2012.10.22 1630
66994 [채팅] 일찍 일어나는 채팅방이 벌레를 일찍 잡지만 정다정은 벌레를 요리하지 않는 이런 관대함.. 야매요리 만세! 그사람성이가씨가맞느냐 2012.10.22 1319
66993 [대놓고낚시] 뜬금 없는 인증샷 (내용 고쳤습니다) [21] 로이배티 2012.10.22 3348
66992 왜 이리 머리가 빠지죠? [11] 살구 2012.10.22 2606
66991 일상 잡담: 일의 재능/ 호감가는 사람/ 겉옷 구입의 어려움/ 해야만 하는 일을 잘 하는 사람 [3] apogee 2012.10.22 2277
66990 신의폐인 주저리주저리 [4] 라인하르트백작 2012.10.22 1463
66989 김연경이 불러올 또 다른 논란 [3] 유빅 2012.10.22 2472
66988 밤바낭) 섹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 다시 만날 수 없는 친구 + 여러분은 요즘 삶의 낙이 무엇인가요? [55] 시월의숲 2012.10.23 6874
66987 크리스마스에 바람맞은 이야기 [4] catgotmy 2012.10.23 1859
66986 장기하 힐링캠프 [8] 어떤달 2012.10.23 5273
66985 롯데팬 플레이오프 잡담.. [9] dkim 2012.10.23 1981
66984 퍼거슨 옹의 명언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사례가... 버벌진트... [56] menaceT 2012.10.23 6914
66983 울랄라부부 7회 후기-이제 극이 재밌어졌어요 [2] 수지니야 2012.10.23 1875
66982 Brand New Heavies "All Fired Up" (외 새 앨범 소식) [9] espiritu 2012.10.23 900
66981 이병훈 사극은 우리나라에 통하나봐요 [19] 감동 2012.10.23 4314
66980 단문 바낭: 팔찌와 사진집을 샀습니다 [18] loving_rabbit 2012.10.23 2150
» 어제까지와 오늘의 차이 [1] 불가사랑 2012.10.23 8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