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시다시피 44년생 이병훈 피디는

mbc에서 수많은 사극을 하셨죠

 

조선왕조오백년부터 지금 마의까지

mbc 사극 보증수표라고 할수 있죠

 

특히 99년 허준의 기록적인 성공이후

거의 2년의 한번씩 사극을 꾸준히 만드시는데요

 

잠깐 허준 이후 이분 작품 보죠

 

99년 허준

01년 상도

03년 대장금

05년 서동요

07년 이산

10년 동이

12년 마의

 

 

솔직히 어느 순간부터는 좀 아쉬운 모습도 꾸준히

보이셨는데요

 

그래도 이번 마의도 시청률 1위로 올라갔다는군요

 

솔직히 kbs의 매년 주구장창 만드는 어르신 사극보다는

재미있는건 사실이지만 이산 동이는 작가탓인지

좀 지루하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었는데요

 

이번 마의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조승우 이요원이 나오니 괜찮다면 한번 보고도 싶구요

 

그나저나 참 이분 대단하네요

진짜 허준 이후 망한 사극이 없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잘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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