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0 02:53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데요 저도 그랬는데 ㅠㅠ
예전에 자주 다녔던 단골 포차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집에 오다가 박스 줍는 할머니랑 좀 이야기했는데 아무튼 할머니께서는
예수님 믿어야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_<
제가 이 게시판에 이 노래를 처음 건 것도 오래 전의 일인데요
쓸쓸할 때 가끔
종종종 다시 걸게요 지겨운 분들 죄송
안 주무시는 분들 같이 들어요 곧 하얀 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갈 건가봐요
술 깨면 내일은 또 다른 노래 걸게요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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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