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0 00:59
요즘 동료들과 주고 받는 잡담. 미국 대통령 2차 토론 나오고 나서는 여자 바인더 Binders full of women 을 가지고 적절한 수준으로 조크하려고 서로 어찌나 머리를 썼나 모릅니다. 타이밍이 중요해요..
어제는 그런 이야기를 했죠. 한국도 대통령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다. 독재자의 딸이 여당 대표로 나왔다. 독재자 딸을 지지하는 재벌 딸이 있는데, 이 딸이 이번에 진생 쿠키를 만들어서 인터넷에 팔면 젖먹이는 여자들도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 이 재벌 딸은 아빠 돈으로 유학했고, 한국에 들어와 이십여년 전에 아빠한테 그때 돈 삼십만불을 받아서 사치품 수입을 해서 돈을 벌었고, 자기 사업 시작한지 팔년정도 돼서 자금난에 시달리자 아빠가 삼백만불을 지급보증해줘서 망하는 걸 막았다.
여기까지 말하자 친구가 말하더군요. 그럼 그 여자는 진생 쿠키 팔겠다는 여자들 마다 삼십만불씩 펀드해주겠대?
2012.10.20 01:05
2012.10.2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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