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러다 죽겠슈..

2011.03.08 23:40

사람 조회 수:1678

회사에서 일이 너무 많습니다

 

진짜로 월화수목금금금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외주개발사는 그렇더군요-_-

 

아무튼 무지하게 박봉 주면서 부려먹기는 참;

 

토요일부터 감기가 무지하게 심하게 걸렸는데 어제는 12시 넘어서 퇴근하고(월요일에는 아픈게 티 안났나) 오늘도 9시 넘어서 퇴근하고... 오늘은 아프다고 일찍 가라고(???)해서 일찍(??)퇴근;; 목소리가 걸걸하니 아픈게 딱 티났거든요.

 

근데 저도 나오면서 이거 뭔가 애매한 시간인데.. 일찍퇴근한건가...늦게 퇴근한건가 분간이 안가고;

 

여기는 일은 이렇게 많으면서 박봉이기로 유명해서 사람도 이름값에 비해 잘 안구해져요

 

인력난에 시달리는게 여기뿐만은 아니겠지만...

 

이번주는 과연 몇번이나 야근을 할지(5번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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