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러지 않으려다가

2011.01.28 00:23

푸른새벽 조회 수:2952

 


미스터피자 하프 앤 하프 쉬림프 골드+포테이토 골드

도미노 피자엔 하프 앤 하프가 오래전부터 인기였는데 미스터 피자는 하프 앤 하프 메뉴를
12월 한정 상품으로 출시했더군요. 1월 말까지 연장 판매한다는데
그냥 계속 팔면 안되나. 하프 앤 하프 만드는 게 별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닐텐데
왜 한정 판매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쉬림프 골드




새우살 탱탱



포테이토 골드.

개인적으로 포테이토 골드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피자는 매콤하고 짭짤해야 좋은데 포테이토 골드는 안 그렇거든요.
딱딱한 나초 칩 씹는 맛도 별로고.



하지만 누나가 좋아하기에 어쩔 수 없이.
이날따라 토핑 인심이 무척 후하더군요. 흐뭇했습니다.



치즈도 두텁게 올라간 것 같죠? 흐흐




치즈 쭉쭉샷은 실패.



피자가 피나요. ㅋ




샐러드.



미스터 피자는 6,900원짜리 샐러드 메뉴를 시키면 두 팩이 오는데 어찌나 꽉꽉 담아주는지.




옥수수가 탱글탱글.

 

 

토실이 사진은 재탕

 

 

 

 

-----------------------------------------------

 

 

살면서 냉정하게 조목조목 이치를 헤아려야 할 일도 있고,

때론 뜨거운 분노를 아끼지 말아야 할 일도 있는데

어떤 이들은 적절치 않은 때에 적절치 않은 일에 대해서만 문제 삼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람 모인 곳에서 사람 사는 얘기할 때는 좀 사람처럼 듣고 사람처럼 말했음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0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11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383
244 연애하기 직전에서 시작한 직후가 가장 좋을 때라는 얘기... [11] 걍태공 2011.12.08 3110
243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은 스티브 잡스옹 최후의,,,,, [5] 텔레만 2011.08.26 3099
242 자장면에 달걀 반쪽 혹은 메추리알, 간자장에 계란 후라이는 언제쯤 사라졌을까요? [16] chobo 2012.05.08 3073
241 바낭성 드림하이 간단 감상 [16] 로이배티 2011.01.19 3072
240 나꼼수를 둘러싼 뒤늦은 관심에 대해, 긴 바낭 [26] 물긷는달 2012.02.07 3044
239 개근황 [7] 닥호 2013.05.01 3011
238 아직도 2G폰 쓰시는 분들 많지요? - [단독]2년만에 2G 휴대폰 나온다 [4] 라곱순 2013.01.23 3008
237 당장 이별하고 싶은데 이별의 발목을 잡는것은? [14] 오늘은 익명 2013.03.27 2989
236 라르크엔시엘이 마흔 초반이군요 [6] 가끔영화 2011.01.07 2985
235 [듀나인] 이 사탕을 찾습니다. [10] 닥호 2013.04.06 2957
» 이제 이러지 않으려다가 [15] 푸른새벽 2011.01.28 2952
233 계백장군의 모습 [12] 가끔영화 2011.07.26 2951
232 홍준표는 아내가 은행원 출신이라는 걸 [3] chobo 2015.05.11 2947
231 (야구이야기) 최희섭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11] chobo 2012.01.17 2940
230 남편 가족 맞습니다....암요, 맞아요 [9] 라면포퐈 2011.01.05 2937
229 책 좀 추천해 주세요. [19] poem II 2011.05.12 2917
228 세살 병나발 슴여섯까지 가는 사진/ 인형속눈썹따위 사치인 여자의 투덜투덜. [12] Paul. 2011.04.12 2878
227 죄책감이 솟구칠땐 어떻게해야하나요 [20] military look 2011.12.07 2873
226 오랜만에 쌍둥이 남매 이야기, 아들과 함께 하는 건프라, 안철수 [24] 에이왁스 2012.09.27 2863
225 골든타임에서 좋았던 대사. [3] peony 2012.09.06 28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