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2012.12.17 13:45

감동 조회 수:2200

매번 여기에서 다양한 정치 애기만 보다가

드디어 내일 모레가 선거라니 떨리네요

진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제 남영동 1985를 봤는데 얼마나 열받던지요

진짜 일이 손에 잡하지 않습니다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구요

그냥 푸념 글이었네요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아 떨려 ^^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8

깡깡

2012.12.17 13:47

저도 비슷합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아버지랑 가족들한테 전화한번 하려구요...

댓글
감동

2012.12.17 13:51

#깡깡:
진짜 어르신들만 조금이라도 바뀌면 좋을텐데요 불가능 하겠죠 쩝

댓글
푸른나무

2012.12.17 13:58

두근두근합니다. 사실..무섭기도 하네요.

댓글
여름숲

2012.12.17 14:03

저도 평소라면 님과 같을텐데..
같군요..
그런데 다른 이유로..
엄마가 내일 수술날짜를 잡아놓으셨어요. 큰 수술은 아니지만 전신마취를 하셔야 하고 길면 이주가량 입원하셔야 하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ㅡ,ㅡ

댓글
라곱순

2012.12.17 14:05

#여름숲:
어머님 수술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힘 내시기를.

댓글
shyness

2012.12.17 14:16

#여름숲:
수술 아마 잘되실꺼에요. 저도 내일 중요한(?)일이 있어서 싱숭생숭합니다. 다들 웃는 얼굴로 20일날 아침을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月

2012.12.17 14:20

저도 그렇습니다. 12월 19일 이후의 시간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떨려요....휴..
그래도 애써 희망적으로 생각하며 주변에 연락해보는데, 참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콘크리트라 그냥 슬퍼지기만 했어요ㅠㅠ

댓글
쿠도 신이치

2012.12.17 15:20

수술 잘 되시길 빌게요.
우리 다같이 “만세”부를 그날을
기대합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6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66

첫 페이지 3185 3186 3187 3188 3189 3190 3191 3192 3193 3194 끝 페이지

쓰기

태그